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기자 칼럼] 박경귀 아산시장, 치울 건 치우고 세울 건 세우시라

박상진기자 | 기사입력 2023/06/08 [09:01]

[기자 칼럼] 박경귀 아산시장, 치울 건 치우고 세울 건 세우시라

박상진기자 | 입력 : 2023/06/08 [09:01]

[기자 칼럼=플러스코리아타임즈 박상진 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직 무죄다. 무죄 추정의 원칙에 의거하여 2심 앞두고 최선을 다하는 오직 시민을 향한 시정을 펼쳐야 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이다. 그런데, 홍보가 엉망이다.

 

홍보는 시정의 첫 단추이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보라. 김 지사도 가는 지역마다 언론인과의 불편한 질문을 감당하고 있다.

 

최근 아산시 농정과가 주관한 '손 모내기' 행사를 톺아 보자.

아산시 홍보담당관이 특정 언론인을 접대하는 것은 과거를 답습하는 적절한 행위라고 보여진다. 그 언론인이 어린이 모내기 체험으로 길이 막힌 것을 필자가 열어주고는 밥도 못 얻어 먹고 무시당한 것은 차치하자.

 

그렇지만, 홍보담당관실에 가면 인사는 나눠야 하지 않겠는가.

지난 7일, 아산시 홍보담당관실 어떤 책임자는 기자를 보고도 인사조차 하지 않는다.

 

박경귀 시장에게 권고한다.

이런 대면 창구의 책임자는 치워 달라.

 

그리고 내년 1월 인사를 오는 8월 인사로 최대한 능력껏 조치하시라.

 

다만, 선택은 박 시장의 권한이다.

  

그리고, 덧붙여 흔들리는 공직사회에 최대한 인사권을 사용하시라.

 

지난 번, 천안 1심에서 100만원 벌금을 맞았지만 대전 2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것을 잊으셨는가.

 

아직도 그대는 아산시장이다.

 

현재, 아산시 37만 명의 대표인 것을 잊지 마시라.

국회, 경기도, 충남을 취재합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