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립국악단 창단 30주년기념‘2023 정읍연가’공연이 16~17일에 열린다.
이번 공연은 창단 30주년을 맞이하는 정읍시립국악단의 기념공연으로 정읍사와 상춘곡, 동학농민혁명을 함께 구성해 정읍의 역사를 되새겨보고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음악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립농악단과 시립합창단원이 함께 참여해 서로 조화를 이뤄 하나의 완성작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읍시를 대표하는 공연예술단이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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