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점과 아쉬운 점은 일단 경기도 안성의 안성팜랜드가 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기뻤고 아쉬운 점은 우리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다고 하면,
10중7명은 자전거,승마 그 다음에 목장을 구경하게 된다 승마센터에 표지판을 보면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25분까지 운영이 된다고 나와 있고 점심시간은 11:50부터 1시까지 운영 된다고 나와 있는데도 불구하고 본 기자가 2주정도 취재차 매일 똑같은 시간에 나와 본 결과 10시30분쯤에 현장 찾아가 보면 직원은 한명도 보이지 않고 손님들이 승마체험을 하기 위해서 10~20분 동안 기다리는 모습을 보았다.
고객들이 기다리다가 너무 지처서 위에 표지판에 나와 있는 전화로 전화한 후에 직원들이 나와서 승마체험을 한 다음에 다른곳을 구경하고 집으로 귀가하는 모습을 보았다.
그래도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안성팜랜드가 손님들은 손님들이 기다리는 게 아니라 직원들이 기다려서 손님을 맞이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전화를 해야지만 직원들이 나온다는 게 좀 마음이 아팠고 그래서 직원들이 뭐 하나 보니까 휴게실에서 그냥 앉아서 핸드폰하고 놀고 있는 모습을 며칠 동안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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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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