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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전통주에 해남 송우종명가 ‘황금주’ 선정

해남 무농약쌀 100%로 만든 무감미료 고급 농축 막걸리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3/09/12 [09:23]

9월 전통주에 해남 송우종명가 ‘황금주’ 선정

해남 무농약쌀 100%로 만든 무감미료 고급 농축 막걸리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3/09/12 [09:23]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윤진성 기자]전라남도는 9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주로 해남 송우종명가의 황금주를 선정했다.

 

황금주는 해남 무농약쌀로 50일 간 빚은 알코올 13도의 무감미료 고급 막걸리다한약재가 들어간 것 같은 독특한 색을 지닌 황금주는 보기와는 다르게 쌀누룩물로만 빚은 전통 막걸리다지역 내에서 발효 장인으로 인정받는 송우종 대표가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막걸리를 만들고자 오랜 노력 끝에 출시했다.

 

황금주는 단맛과 감칠맛이 좋아 주로 장류 발효에 쓰이는 황국균이 사용되며여러 번의 덧술 작업을 거쳐 탄생했다그 덕분에 감미료를 넣지 않았어도 당도가 26브릭스로 측정될 정도로 진한 단맛이 난다도수도 13도로 높아 보관 기간이 길다.

 

독특한 색과 진한 단맛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황금주는 미숫가루나 요거트처럼 걸쭉한 질감이 특징이다송 대표는 짙은 농도가 부담스러운 경우얼음을 띄우거나 대중적인 맛의 옥천 쌀막걸리를 섞어 마셔볼 것을 추천했다.

 

한편 송 대표가 운영하는 송우종명가와 옥천주조장에서는 고구마 소주 주랑게’, 2022 남도 우리술 품평회 증류주 우수상 옥산주’, 자색고구마·울금 막걸리 등 해남 농특산물로 만든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강성일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황금주처럼 전남 고품질 농산물로 만든 우수한 지역특산주가 알려질 수 있도록 10월 여수에서 열리는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남도 우리술 큰잔치(직거래장터 큰잔치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황금주는 900㎖ 1병 기준 1만 8천 원이다자사몰(https://smartstore.naver.com/songuj/products/7329833687)에서6병 10만 8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제품 및 구매 문의: 061-532-5578)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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