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박상진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이하 인추협)은 이달 11월을 '2023년 사랑의일기 큰잔치 세계대회' 수상자들의 지역을 방문해 상장 전수를 하는 축제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사랑의일기 큰잔치 세계대회' 지난 10월 21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바 있으며, 이날 방문하지 못한 수상자들을 고진광 이사장이 직접 찾아가 상장 전수를 하고 있는 것.
인추협에 따르면, 인추협에서 보낸 상장을 교장선생님이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전수하고 칭찬해 주었으며 상장을 받은 학생들은 수상을 함께 기뻐하고 가정에서는 가족이 함께 축하해 주고 있으며 일기를 통하여 바른 인성 함양의 계기가 되는 사랑의 일기 축제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고진광 이사장과 이청수 이사는 지난 10일 경북 성주군 성주읍의 성주중앙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성주중앙초등학교(단체 경북교육감상)를 비롯해 수상 학생들에게 상장을 전수했다.
경북의 성주중앙초등학교는 전교생 164명(병설유치원생 8명 포함) 중 148명이 2023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에 응모하여 모두 수상하고 단체상으로 경상북도 교육감상을 수상한 사랑의 일기 학교다. 성주중앙초등학교는 인추협 이청수 이사의 딸 이자경 변호사의 모교로 이 변호사가 이 학교 재학 시절 전교어린이회 회장을 지냈다. 이 변호사를 대신하여 이청수 이사와 37년 전 성주중앙초등학교 자모회 회장이었던 이 변호사 모친 천명선 여사가 성주중앙초등학교 상장 전수식에 참석하여 이 변호사의 후배들인 전교생에서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이자경 변호사의 동생 이주경의 담임선생님이었던 조재국 성주초등학교 교장도 37년 만에 만나 상장 전수식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이 이사는 학생들에게 “일기를 쓰는 동안 꿈을 갖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 이사의 군 재직시 운전병으로 인연을 맺었던 전상근 대구 모 기업 사장이 37년 만에 이 이사와 만나 교통 편의, 사진 촬영 등의 행사를 지원하였다. 이 변호사는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로 재직하였으며 올해 퇴직하여 법무법인 동인에서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성주중앙초등학교 손성남 교장선생님은 평소 학생들에게 생각하는 힘을 갖도록 강조하고 일기를 통하여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자신을 성찰하는 마음을 길러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하면서 “고진광 이사장님과 이청수 이사님께서 새벽같이 나서서 이 먼 곳 성주까지 상장 전수하러 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우리 아이들에게 멋진 추억이 하나 추가 되었습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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