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문학 신인문학상 시상식 및 제54회 시낭송회 성료

대산문학회(고현자 대표)는 “대산문학 신인문학상 시상식 및 제54회 시낭송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24/01/10 [19:16]

대산문학 신인문학상 시상식 및 제54회 시낭송회 성료

대산문학회(고현자 대표)는 “대산문학 신인문학상 시상식 및 제54회 시낭송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수현 기자 | 입력 : 2024/01/10 [19:16]

 

       ▲  대산문학 신인문학상 시상식 및 제54회 시낭송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산문학회(고현자 대표)는 대산문학 신인문학상 시상식 및 제54회 시낭송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지난 2024년 1월 6(오후 12시부터 대산문학 신인문학상 시상식 및 제54회 시낭송회는 종로구 혜화동 대학로에 위치한 예술가의 집에서 대산문학회 주최로 개최되었다.

 

후원사로는 대산문예출판사플러스코리아타임즈시사코리아우종기업태진상운 등에서 후원하였으며 심사위원 김송배시인장충열시인고현자시인, 3명의 엄격한 심사기준으로 신인문학상 시상식의 막을 올렸다.

 

진행에는 백원경시인(대산문학 시낭송회장)이 진행하였으며 오프닝 공연으로 -안재헌의 노래 가곡초대시 김형찬설야김광균 시를 낭송으로 시작의 창을 활짝 열었다이후 재무총괄위원장 정복의 임명장 전달식을하였다.

 

뒤이어 본격적인 신인문학상수상자 시상식을 하였다대산문학 계간지 12호에를 통해 등단작품을 발표한 시인은 이연재최기홍이회종신복선박정숙이정미김양순 7명이 수상을 하였다.

 

국민의례로는 국기에 대한 경례애국가 제창 1순국선열과 작고 문인에 대해 묵념하고 모두 자리에 앉아 내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산문학대산문예출판사 고현자 대표는 오신 관중들을 환영하였다.

 

이날 고현자 대표는 오늘 우리는 문학계에서 탁월한 가능성을 보여준 뛰어난 시인님들을 기리고 박수를 보내기 위해 모였습니다글쓰기는 시간을 초월하고 공유된 이야기 다양한 관점 언어의 아름다움을 통해 우리를 연결하는 심오한 예술입니다.

 

신인 작가상은 글이라는 매체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비전에 감히 생명을 불어넣은 이들의 헌신과 열정 상상력에 대한 증거입니다우리는 함께 신흥 작가들의 첫 발걸음을 인정하고 축하하면서 이해 공감 단결을 촉진하는 문학의 선배로서 역할도 인식해야 합니다.

 

또 책의 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고 신선한 통찰력을 얻고 글로벌 커뮤니티로서 하나로 묶는 공감대를 형성해야 합니다이 자리에 계신 작가 지망생 여러분은 영감을 주고 감성을 불러일으키며 독자의 마음과 생각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는 작가로서 꾸준히 노력하여 훌륭한 시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라고 인사말과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이후 김봉술 대산문학 회장의 인사말 및 내빈 소개는 관중들을 따뜻하게 맞이하였으며 내빈 소개로 분위기는 하나의 가족이 된듯했다. .

 

이어 김송배고문의 심사평과 장충열시인님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축하 시 낭송은 임성산 낭송가의 고향 그 오래된 형상/김창환 시를 수상자와 내빈들께 멋지게 선물하였다.

 

낭송회는 1, 2부로 나누어 1부 진행에는 허정애의 깔끔한 언어의 예술로 흥미를 더하는 1부 여는 시손현수무언의 빈자리최임순 어머니의 아리랑/황금찬이영혜 고향/박두진윤봉순:둥근 어머니의 두레 밥상/정일근김종란 시래기 한 웅큼/공광규양정순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도종환유 정 딸의 나이/자작시최애리 새해 소원 시이어령 시 낭송으로 1부 마무리를 하고 쉬어가는 순서로 노래 김나연 천로(중국 티베트 장족노래)를 마무리 하였다.

 

2부 이영혜이사가 진행을 맡아 2부 여는시류성춘시니어 장미의 추억/자작시신소미 일출이철호정순복 출발을 위한 날개/황금찬유영자 강이 쓰는 시 – 낙동강 415 /서태수허정애 당신이 보고 싶은 날은/윤보영안준영 풀꽃 같은 친구/한석산김봉술 나는 왕이로소이다/홍사용백원경 인연 서설/문병란 마지막 시 낭송으로 훈훈한 문학회의 단합된 애정을 과시하였다최애리(작가회장)에게 마무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린 후 모두 감악산 식상에서 이연재 신인등단자의 후원금과 감사의 마음으로 식사하며 훈훈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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