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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갑, 민주당 김병기 41.4% vs 국민의힘 장진영 31.5%

장서연 | 기사입력 2024/04/02 [18:10]

서울 동작갑, 민주당 김병기 41.4% vs 국민의힘 장진영 31.5%

장서연 | 입력 : 2024/04/02 [18:10]

                                                 그래픽=여론조사꽃 참조

 

 

'여론조사꽃'이 3월 26~27일 양일간 서울 동작구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5명을 대상으로 3자 가상대결을 조사한 결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후보 41.4%, 장진영 국민의힘 후보 31.5%의 응답을 얻어 두 후보가 9.9%포인트로 격차로 김병기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새로운미래 전병헌 후보가 4.8%의 지지를 얻었다. '투표할 인물 없다' 14.1%, '잘 모름' 8.1%였다.

전체 505명의 표본 중 보수 138명, 진보 120명, 중도 181명, 모름·무응답 66명을 기록해 중도층 응답이 가장 많았다.

당내 친명(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현역인 김병기 후보는 동작갑에 단수 공천됐다. 이번 22대 국회의원 후보자 검증위원장을 맡는 등 당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았다.

변호사 출신인 장진영 후보는 2016년 국민의당 대변인으로 정계 입문했으며, 2020년 8월부터 국민의힘 동작갑 당협위원장을 지냈다. 한강벨트 중심 동작갑의 초선에 도전하는 장 후보와 3선을 노리는 김 후보와의 리턴매치가 펼쳐진 전망이다.

김병기 후보와 장진영 후보의 가상 대결을 거주권역별로 살펴보면, 1권역(노량진1·2동, 상도2·3·4동)은 김병기 후보 41.8% 대 장진영 후보 32.9%, 2권역(대방동, 신대방1·2동)은 김병기 후보 40.8% 대 장진영 후보 29.5%로, 모두 김 후보가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서 보면 남성층에선 김병기 후보 41.1%, 장진영 후보 32.9%, 여성층에선 김병기 후보 41.7%, 장진영 후보 30.3%로 모두 김 후보가 앞섰다.

연령별로 보면 50대 이하는 김병기 후보가 앞서거나 우세했고, 60대 이상은 장진영 후보가 앞서거나 우세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18~29세에서 김병기 후보 28.6% 대 장진영 후보 23.6%, 30대 43.7% 대 25.2%, 40대 56.0% 대 20.9%, 50대 60.9% 대 20.1%, 60대 38.8% 대 43.1%, 70대 18.4% 대 66.1%의 응답을 얻었다.

무당층에서는 김병기 후보 8.9%, 장진영 후보 8.0%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고, 중도층에서는 김병기 후보 48.2%, 장진영 후보 26.0%으로 22.2%포인트 격차로 김 후보가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병기 후보 47.1%, 장진영 후보 33.6%로 나타나 13.5%포인트 격차로 김병기 후보가 앞섰다.

서울 동작구갑 선거구의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2.1%, 국민의힘 33.5%로 8.6%포인트 격차로 오차범위 내에서 민주당이 우세했다.

거주권역별로 1권역은 민주당 40.2% 대 국민의힘 34.0%, 2권역은 민주당 45.0% 대 국민의힘 32.7%로 모두 민주당이 우세함을 보였다.
 
연령별로 보면 18~29세에서 민주당 34.7% 대 국민의힘 27.7%, 30대 41.7% 대 28.3%, 40대에서 57.8% 대 21.2%, 50대에서는 57.8% 대 21.2%로 민주당이 앞섰다. 반면, 60대에서는 37.6% 대 45.7%, 70대 20.0% 대 65.9%에서는 국민의힘이 앞섰다.

지난 21대 총선 당시 서울 동작갑 선거구 개표 결과, 현역인 김병기 후보 55.29%, 장진영 후보 42.89%를 득표해 12.4%포인트 차로 김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조사(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이며, 응답률 18.8%다.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인구 기준 가중치를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원본 기사 보기: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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