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DJ는 79석으로 정권 교체..."겸허히 받아들이고 폐허의 대지 위서 다시 시작하자"
김시몬 | 입력 : 2024/04/12 [15:25]
사진=대구시
홍준표 대구시장이 22대 총선 결과와 관련해 "역대급 참패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폐허의 대지 위에서 다시 시작하자"고 촉구했다.
홍 시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정에서 책임질 사람들은 모두 신속히 정리하자"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4월은 가장 잔인한 달"이라면서 "죽은 대지 위에 라일락 꽃은 핀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다시 뜬다"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DJ(김대중)는 79석으로 정권교체를 한 일도 있다"면서 "다행히 당을 이끌어갈 중진들이 다수 당선돼 다행"이라고 말했다.
홍 시장은 "흩어지지 말고 힘 모아 다시 일어서자"고 덧붙였다. 원본 기사 보기: 미디어저널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플러스코리아 독일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de&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아랍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ar&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영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en&sl=ko&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일어
- j2k.naver.com/j2k_frame.php/japan/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중어(中國語번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ko&tl=zh-TW&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프랑스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fr&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히브리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iw&u=www.pluskorea.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