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망해사(望海寺) 대웅전' 전소

인명피해 없어… 경찰ㆍ소방당국 화인 조사 중

김현종 기자 | 기사입력 2024/04/14 [07:05]

김제 '망해사(望海寺) 대웅전' 전소

인명피해 없어… 경찰ㆍ소방당국 화인 조사 중
김현종 기자 | 입력 : 2024/04/14 [07:05]

 

▲ 지난 13일 오후 11시 17분께 전북 김제 진봉면 망해사(望海寺)에서 불이 나 100㎡ 규모의 지상 1층 한식 기와지붕 건물인 대웅전이 전소됐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 김현종 기자

  

▲ 바다를 바라보는 사찰이라는 뜻인 망해사(望海寺)는 예로부터 서해바다 해가 저무는 경관이 아름다운 명소로 일원이 국가지정유산 명승 지정으로 예고됐다. (망해사 전경)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김현종 기자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경관적ㆍ학술적 가치가 높은 자연유산인 전북자치도 김제시 진봉면 망해사(望海寺) 대웅전이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전소됐다.

 

지난 13일 오후 1117분께 진봉면 망해사에서 불이 나 100규모의 지상 1층 한식 기와지붕 건물인 대웅전이 전소됐다.

 

불이 날 당시 사찰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불은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김제 진봉산 망해사 일원은 오랜 역사를 간직한 망해사ㆍ만경강ㆍ서해바다가 조화돼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명승지다.

 

바다를 바라보는 사찰이라는 뜻인 망해사는 예로부터 서해바다 해가 저무는 경관이 아름다운 명소다.

 

김제시는 망해사(望海寺) 일원이 국가지정유산 명승 지정으로 예고됨에 따라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산신대제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imje 'Manghaesa Temple Main Hall' burnt down

No casualtiesPolice and fire authorities are investigating the cause of death

 

Reporter Kim Hyun-jong

 

The main hall of Manghaesa Temple in Jinbong-myeon, Gimje-si, Jeollabuk-do, a natural heritage site with beautiful natural scenery and high scenic and academic value, was destroyed by a fire of unknown cause.

 

At 11:17 pm. on the 13th, a fire broke out at Manghaesa Temple in Jinbong-myeon, destroying Daewoongjeon, a 100one-story Korean-style tile-roofed building.

 

Fortunately, there were no casualties as no one was in the temple when the fire broke out, and the fire was extinguished in about 1 hour and 20 minutes.

 

Police and fire authorities are currently investigating the exact cause of the fire.

 

Meanwhile, the area around Manghaesa Temple on Jinbongsan Mountain in Gimje is a scenic spot boasting beautiful scenery through the harmony of Manghaesa Temple, Mangyeong River, and the West Sea, which has a long history.

 

Manghaesa Temple, meaning a temple overlooking the sea, has been a famous spot with a beautiful view of the setting sun over the West Sea since ancient times.

 

Gimje City was scheduled to hold a mountain god festival to pray for the safety of the people from 10 a.m. on the 20th, as the Manghaesa Temple area was announced as a national heritage site of scenic beauty.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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