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북면, 불법 쓰레기 투기장소에 꽃밭 조성
정읍시 북면이 지역 환경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4/04/19 [19:56]
[플러스코리아=이미란 기자]북면은 지역민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경관 개선을 위해 쓰레기 불법 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던 마태실 정류장 옆에 꽃밭을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꽃밭 조성은 마을 주변의 미관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빈번하게 발생하는 쓰레기 불법 투기를 방지해 북면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로 기대하고 있다.
강용원 면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북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