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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논란에 손흥민父 발언 재 조명…"자식 돈에 어디 숟가락 얹나"

장덕중 | 기사입력 2024/06/20 [19:23]

박세리 논란에 손흥민父 발언 재 조명…"자식 돈에 어디 숟가락 얹나"

장덕중 | 입력 : 2024/06/20 [19:23]

                    손흥민의 아버지인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열린                                                               본인의 인터뷰집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골프의 전설 박세리가 부친인 박준철 씨와 금전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며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온라인 상에선 춘천 출신 축구선수 손흥민의 부친 손웅정 씨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손씨는 지난 4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손흥민이 용돈을 안 주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자식 돈은 자식 돈이고 내 돈은 내 돈"이라며 "어디 숟가락을 얹나"라고 말했다.

 

그는 "작은 부모는 자식 앞바라지하는 부모다. 아이 재능과 개성보다는 본인이 부모로서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고, 자기 판단에 돈이 되는 것으로 아이를 유도한다"며 "앞바라지 하는 부모들이 자식 잘됐을 때 숟가락 얹으려고 하다 보니까 문제가 생기는 것"이라고 했다.

 

손 씨는 또 "아들에게 '너 축구 처음 시작할 때 난 너하고 축구만 봤다. 지금도 네가 얼마를 벌고 네 통장에 얼마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난 지금도 너하고 축구밖에 안 보인다'는 얘길 한다"고 전했다.

 

한편 박세리희망재단은 지난해 9월 박 이사장의 부친 박준철씨를 사문서위조 혐의로 대전 유성경찰서에 고소했다. 경찰은 최근 기소 의견으로 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박준철씨는 새만금 해양레저관광 복합단지 사업에 참여하려는 과정에서 재단의 법인 도장을 위조한 혐의를 받는다.

 

이와 관련해 박 이사장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재단 차원에서 고소장을 냈지만 제가 이사장이고, 제 개인 차원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공과 사는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해 고소를 진행하게 됐다"고 지난 18일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 이사장은 "항상 좋은 일로만 기자회견을 했는데, 이런 일로 인사드리게 돼 유감"이라며 "최근 사건에 대해 사실대로 보도되는 부분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내용도 있어서 짚고 넘어가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일로 부녀 관계에 문제가 생긴 것이냐'는 물음에 "전혀 무관할 수가 없을 것"이라며 "오랫동안 이런 문제들이 있었다"고 답했다.

 

그는 "가족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왔지만, 아버지의 채무 문제는 하나를 해결하면 마치 줄이라도 서 있었던 것처럼 다음 채무 문제가 생기는 것의 반복이었다"며 "그러면서 문제가 더 커졌고, 지금 상황까지 오게 됐다. 이 사건 이후로는 아버지와 연락하고 있지 않다"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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