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아동보육과, ‘디딤씨앗통장’ 차상위·한부모가정 아동까지 확대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5/01/10 [10:29]

아산시 아동보육과, ‘디딤씨앗통장’ 차상위·한부모가정 아동까지 확대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5/01/10 [10:29]

▲ 디딤씨앗 통장 홍보물 (이미지 제공: 아산시)     ©박상진 기자

[플러스코리아타임즈=박상진 기자] 아산시가 취약계층 아동의 경제적 자립과 미래 설계를 돕기 위해 운영 중인 디딤씨앗통장의 지원대상을 확대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확대 조치는 더 많은 아동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2024년까지 디딤씨앗통장은 0~17세까지 보호 대상 아동과 기초생활수급 가구 아동이 가입 대상이었으나 2025년부터는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정의 아동까지 확대했다.

 

디딤씨앗통장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저소득층 아동의 자립 종잣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아동의 통장에 일정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1:2매칭(월 최대 10만원)으로 추가 적립해 주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아동은 학업, 주거, 창업 등 자립 준비를 위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디딤씨앗통장의 지원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많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신청하길 기대한다저소득층 아동의 안정적인 자립생활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국회, 경기도, 충남을 취재합니다. 
<단독 보도>대학병원 의료소송, 대기업의 중소기업 특허 탈취 
2015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언론대상 대상 수상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장 감사패 수패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조직위원장
한국언론인연대 회장
(재)국제언론인클럽 수석 사무국장
전.한국언론사협회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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