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과학영재교육원, 대전광역시교육청‘지역 연계 늘봄학교 운영기관’ 선정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5/01/20 [22:29]

국립공주대 과학영재교육원, 대전광역시교육청‘지역 연계 늘봄학교 운영기관’ 선정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5/01/20 [22:29]

 

[플러스코리아타임즈=박상진 기자]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과학영재교육원(원장 이혁진)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의 '2025학년도 지역대학 및 공공기관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 대전 지역 내 초등학생의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한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에 앞장선다.

 

국립공주대 과학영재교육원대전대 인문영재교육원(원장 박성옥), 유소년교육연구소(대표 이상규)로 구성된 국립공주대학교 늘봄학교 S.P.R.ING사업단은 2025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3.4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의 초등학생들에게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늘봄학교는 초등 방과후 프로그램을 내실화하고 돌봄의 질을 높여 교육과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정책으로, 2024년 2학기 현재 전국 2,000개 이상의 초등학교에서 1학년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며단계적으로 확대하여 2026년에는 초등학교 전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2025년에는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이 늘봄학교 프로그램 수혜 대상이다.

 

국립공주대학교 늘봄학교 S.P.R.ING사업단은 지난 2023학년도 2학기부터 대전충남충북전북전남 등의 지역에서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지역 교육청과 협약을 맺고 성공적으로 늘봄학교를 운영해오고 있다.

 

유아교육초등교육 전문 교수진과 연구진을 중심으로 롯데월드, SKC, 네이버 커넥트대전광역시교육청 동부다문화교육센터아스모디 코리아주니어 천문스쿨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학생들의 미래 역량 강화를 목표로창의과학분야 2기후환경분야 2사회정서분야 3문화예술분야 2체육분야 1개 등 5개 분야의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이를 활용하여 대전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창의적이고 즐거운 학습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 총괄 책임을 맡은 이혁진 국립공주대 과학영재교육원장은 대전광역시 교육청과 힘을 합하고지역 내 여러 연구 기관 및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여 지역 내 초등학생들이 미래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회, 경기도, 충남을 취재합니다. 
<단독 보도>대학병원 의료소송, 대기업의 중소기업 특허 탈취 
2015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언론대상 대상 수상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장 감사패 수패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조직위원장
한국언론인연대 회장
(재)국제언론인클럽 수석 사무국장
전.한국언론사협회 사무국장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PHOTO
1/23
연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