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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 3대강 '압록강', 강폭은 5리(2350m)·현 북한은 160m

동서 오백리 남북의 한반도로 이동시키면서 만들어진 지명 조작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 기사입력 2015/06/26 [08:39]

천하 3대강 '압록강', 강폭은 5리(2350m)·현 북한은 160m

동서 오백리 남북의 한반도로 이동시키면서 만들어진 지명 조작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 입력 : 2015/06/26 [08:39]
[홍익/통일/역사=플러스코리아타임즈 김종문] 鴨綠江(압록강)은 과거 天下 三大江(천하 삼대강)으로 불렸다. 1700년 이전에 제작됐다는 영문고지도들의 대부분에 MONGAL(몽골, 蒙古)은 Bering Strait(베링해협)서쪽 북해인근에 있었다. 

蒙古(몽골)의 남동쪽 수천리에 있었던 백두산은 알래스카의 Mt McKinley(맥킨리산, 6168m)이다. 압록강은 맥킨리산 서쪽에서 발원한 여러 강들이 만나서 만들어진 거대한 강이었다. 천하 삼대강이었던 압록강은 현재 東北亞細亞(동북아세아)에 KOREA 북쪽에 너비160m의 작은 강으로 조작되었다. 

참조기사: '몽골', 17세기까지 1만리 떨어진 북해 근처에 있었다

참조기사: 현 백두산은 조선의 백두산과 달라, '몽골의 동남쪽에 있었다'

참조기사: 천하 3대강 '압록강'은 북한의 압록강이 아니다

▲A: 창바이 조선족 자치현 앞 현재의 鴨綠江(압록강), B: 원래의 압록강인 Alaska's Bristol Bay(알라스카의 브리스틀만)  鴨綠江(압록강)은 오리목색의 녹색이어서 鴨綠(압록)이라 불렸으며 옛 이름인 靑水(청수) 靑河(청하) 또한 물색에 기원한다. 현재 KOREA의 압록강은 상류에서 하류까지 전 지역의 물색이 녹색이 아니다. 원래의 白頭山(백두산)인 Alaska(알라스카)의 Mt McKinley(맥킨리산, 6168m) 서쪽지역에서 내려오는 Bristol Bay(브리스틀만)의 강물들은 대부분 녹색을 띄고 있다.      ©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역사기록들 속의 압록강은 천하 3대강으로 불렸다

현재 전해지는 대조선COREA의 선조들의 역사기록들에 압록강은 천하 3대강(三大江)이며 3대수(三大水)로 기록되었다.

임하필기(林下筆記) 문헌지장편(文獻指掌編) 중 다음과 같은 기록이 들어 있다.
《유찬(類纂)》에 이르기를, “천하의 대수(大水)가 셋이니, 하나는 황하(黃河)이고 하나는 장강(長江)이고 하나는 압록(鴨綠)이다.”

연원직지(燕轅直指, 1832) 제1권 출강록(出疆錄) 중 다음과 같은 기록이 들어 있다.
진정(陳霆)의 《양산총담(兩山叢談),
"매양 여름과 가을에는 요수(潦水)가 불어나 세 강이 합쳐 하나가 되어 흐른다. 높은 데 올라가 바라보면 마치 창해(滄海)와 같아서 강하(江河)와 더불어 셋이 된다는 것을 여기에서 알 수 있으니, 이름이 헛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동명집(東溟集) 제11권 서(序) 중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이 강은 백두산(白頭山)에서 발원하여 천여 리를 흘러 바다로 들어간다. 주자(朱子)가 천하의 삼대수(三大水)를 논한 가운데 이 압록강이 들어 있으니, 참으로 천하의 장관이다.”

동명집(東溟集) 제6권 칠언율시(七言律詩) 중다음과 같은 부분이 들어 있다.
“흐르는 강 아득 멀리 백두산서 흘러와서 / 江流遠自白頭山
동쪽으로 푸른 바다 천지간에 흘러드네 / 東入滄溟天地間
압록강은 모두들 다 삼대수라 말 전하고 / 鴨綠共傳三大水
용만 땅은 절로 하나 웅대한 관 되었구나 / 龍灣自作一雄關”


압록강은 모두들  다 천하 삼대수라 말했다고 한다. 鴨綠江(압록강)이 天下 三大江(천하 삼대강)였던 것은 亞細亞(아세아)의 지식인들에게는 상식이었던 것이다. 여러 기록들에 압록강은 天下(천하)의 壯觀(장관)이라고 표현되었다.
 
▲  A: 1566 Finaeus, Orontius, B: 1716 Johann Baptist Homann, C: 1757 Buache Philipp , D: 1757년 지도를 현지형에 그린지도  1: Kamchatka Peninsula(캄차카반도), 2: 鴨綠江(압록강), 3: 원래의 압록강 하류지역  MONGAL(몽골, 蒙古)은 Bering Strait(베링해협) 서쪽 북해인근에 있었으며 Bering Sea(베링해)는 1780년경 까지도 육지였다. 3번 지역의 수로는 1716년 수십km의 너비였으나  1757년경에는 수백km로 넓어졌다. 요동반도는 1780년경까지도 육지였으나 18세기 말경에는 대부분 침식되어 Bering Sea(베링해)가 되었다.  요동남쪽을 흐르던 압록강은 18세기말 요동이 베링해가 되면서 함께 사라졌다. 이후 義州(의주)지역 위쪽의 중상류만이 압록강으로 남게 된다.      ©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기록 상 압록강의 의주서쪽 강폭은 5리이다

대조선COREA의 역사기록들에 의주서쪽의 압록강은 5리(약 2350m) 정도의 너비였다. 그러나 현재 남북KOREA의 의주서쪽에 압록강 강폭은 160m정도로 역사기록들과 전혀 맞지 않는다.

열하일기(熱河日記, 1780) 도강록(渡江錄) 중 다음과 같은 기록이 들어 있다.
"(압록강을 건너는 중간에) 이 즈음에 두 갈래 강물이 한데 어울려서 중간에 한 섬이 이룩되었다. 먼저 건너간 사람과 말들은 잘못 여기에 내렸으니, 그 거리는 비록 5리밖에 되지 않으나 배가 없어서 다시 건너지 못하고 있는 순간이었다."

鴨綠江(압록강)을 건너는 중간에, 강물이 어울리는 중간에 요동으로 착각할 만한 큰 섬이 있었다. 압록강 중간에 있는 섬과 요동의 거리가 5리(약2350m) 밖에 안 된다 하였으니 의주에서 지나온 압록강의 뱃길은 그보다 멀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계산기정(薊山紀程, 1803) 제1권 만도(灣渡) 중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강은 세 갈래가 져 두 나라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압록강과 중강(中江)과 소서강(小西江)이 그것이다."

압록강과 소서강과 중강은 하류로 가면서 하나의 압록강으로 합류하였다.

계산기정(薊山紀程, 1803) 제5권 도리(道里) 중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압록강(鴨綠江) 5리, 소서강(小西江) 1리, 중강(中江) 4리, 방피포(防陂蒲) 5리, 구련성(九連城) 4리. 옛 진강부(鎭江府). 모두 24리, 항두하자(恒頭河子) 2리, 구련성참 4리,"

위의 기록을 보면 압록강(鴨綠江) 5리는 의주에서 압록강으로 가는 거리인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다른 기록들에 5리는 압록강의 너비로 기록되었다.

정유년(1777, 정조 1) 12월의 연행기사(燕行記事) 중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압록강은 5리인데 근원이 장백산에서 나오고, 소서강(小西江)은 1리인데 건천(乾川)이며, 중강(中江)은 1리로 근원이 분수령(分水嶺)에서 나오고, 방파포(方坡浦)는 1리인데 곧 건천(乾川)이요, "

여러 역사기록들에 의주 서쪽의 압록강 너비는 5리로 동일하며 압록강, 소서강, 중강은 의주 서쪽을 지나면서 합류하여 하나의 압록강이 되었다고 나와 있다.

▲ A: KOREA의  鴨綠江(압록강), B: 원래의 압록강인 Alaska(알라스카)의  Bristol Bay(브리스톨만)  역사기록상 義州(의주)서쪽에 鴨綠江(압록강) 강폭은 五里(오리, 약2350m)였다. 그러나 현재 KOREA의 의주서쪽에 압록강 강폭은 160m정도로 역사기록들과 불 일치한다. 원래의 압록강인 브리스틀만 서북지역의 너비는 2190~ 2710m정도로 오리에 가깝다.      ©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大韓民國(대한민국)KOREA의 선대 국가인 大朝鮮(대조선)COREA의 鴨綠江(압록강)은 天下 三大江(천하 삼대강)이었다. 蒙古(몽골)의 남동쪽 수 천리에 있었던 白頭山(백두산)은 알래스카의 Mt McKinley(맥킨리산, 6168m)이다. 압록강은 맥킨리산 서쪽에서 발원한 여러 강들이 만나서 만들어진 거대한 강이었다. 북쪽에서 내려온 압록강은 의주지역 서쪽을 휘돌아 바다로 들어갔다. 의주 서쪽의 압록강의 너비는 오리(약2350m)였으며, 이 강폭으로 비교하면 현재 브리스틀만 서북지역의 너비는 오리에 가깝다.

천하 삼대강이었던 압록강은 현재, 東北亞細亞(동북아세아) 남북KOREA 북쪽에 위치 한 너비160m의 조그만 강으로 조작되었다. 현재의 압록강은 선조들의 역사기록들과는 완전히 불일치한다.

현재의 鴨綠江(압록강)은 동서 수만리(幾於萬里)의 韓半島(한반도)인 美大陸(미대륙)의 역사를 동서 五 百里(오 백리)의 南北(남북)의 韓半島(한반도)로 이동시키면서 만들어진 지명으로 판단된다.
영문고지도들을 공부하다 우연히 고지도들의 중요지명들이 이동된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후 현재의 중요지명들의 위치가 세계사조작을 위하여 이동되었음을 알게 되었고, 2년여간 지명이동사례들을 탐구하여 정리하였습니다. 2014년 7월부터 고지도조작의 사례들을 모은 ‘고지도의 진실’을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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