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고현자의 시] 나쁜 여

고현자 시인 | 기사입력 2016/07/26 [14:14]

[고현자의 시] 나쁜 여

고현자 시인 | 입력 : 2016/07/26 [14:14]

 

 

 

 

나쁜 여

 

    고현자

 

똥내 푹푹 나는

지난날의 사건을 다 안다

나쁜 말은 용마루로 부터

울려 나간다더라

 

눈 가리고 아웅 하는

닭새끼처럼

대가리만 처박으면

꼬리가 안 보이는줄 알고

 

시기 질투에 눈이 멀어

유언비어 날조하고

선동질한 자 누구인지

나는 다 안다

프로필
시인, 작사가
한국 저작권협회 회원
현) 한국문인협회 청소년문학진흥위원회 위원장
현)플러스코리아타임즈 기자
일간경기 문화체육부장 역임
현)인천일보 연재
현)대산문학 대표
현)대산문예출판사 대표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