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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랑', 4주만에 200만 관객 돌파

김사랑 기자 | 기사입력 2007/10/15 [13:05]

영화 '사랑', 4주만에 200만 관객 돌파

김사랑 기자 | 입력 : 2007/10/15 [13:05]
▲     © 플러스코리아
[플러스코리아]
버릴 수도 가질 수도 없는 사랑에 올인하는 한 남자의 뜨거운 삶을 다룬 곽경택 감독의 뜨거운 고백 <사랑> (제공/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공동제작: ㈜진인사필름, 투자/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이 개봉 4주차 주말인 14일을 기점으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본 얼티메이텀>보다 한 주 먼저 200만 돌파, 꺾일 줄 모르는 흥행세!

영화 <사랑>이 드디어 전국 200만 관객 동원의 고지를 돌파하며 흥행질주를 계속하고 있다. 지난 14일까지 <사랑>이 동원한 관객수는 총 203만 3천. <사랑>은 이로써 추석시장을 겨냥해 9월에 개봉한 5편의 한국영화 중 유일하게 200만 관객을 동원한 것은 물론,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본 얼티메이텀>보다도 한 주 먼저 200만 고지를 넘어섬으로써 한국영화의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사랑>의 성과는 추석엔 코미디가 흥행공식이라는 편견을 또 한번 깼을 뿐 아니라 같은 멜로 장르인 허진호 감독, 황정민, 임수정의 기대작 <행복>에 맞서서도 변함없는 관객 사랑을 받으며 올 가을, 진정한 웰메이드 영화로서의 힘을 보여준 것이라 더욱 값지다.

사랑이라는 감정의 진정성을 다룬 웰메이드 영화의 힘!

<사랑>이 이처럼 관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2년 만에 가을 극장가에 다시 멜로 바람을 불러일으킨 흥행작으로 손꼽히게 된 데에는 곽경택 감독의 강렬한 드라마와 힘있는 영상, 각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때문.


 남녀의 사랑을 다룬 이제까지의 평범한 멜로와는 다르게, 한 남자의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을 강렬한 드라마와 투박하지만 묵직한 감성에 녹여내 개봉 초반부터 영화를 본 관객들 사이에서 ‘사랑이라는 감정의 진정성을 다룬 웰메이드 영화’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여기에 곽경택 감독 특유의 명장면과 ‘지랄같네, 사람인연’ ‘내가 니 지켜줘도 되나’등의 명대사가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주진모의 매력에 빠져보라.. 남자의 사랑에 눈물이 난다’(zooting) ‘평생을 바친 한 남자의 사랑이 진정 감동적!’(히히) ‘멋진남자, 주진모와 가을 코스모스 같은 박시연의 가슴아픈 사랑, 이 가을 꼭 봐야할 영화!’
(아카시아랑)와 같이 영화를 본 관객들의 가슴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사랑>은 개봉 5주차에도 스크린 수가 260여 개에 달해, 꺾이지 않는 흥행 기세로 롱런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개봉 4주차에 전국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 가을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한 영화 <사랑>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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