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학 詩] 시차 적응
- 시차 적응 백학 일어나기 힘들어한 몇일 누워 죽었다 깨어나니자지도 못해 물만 마시고 마시다 토해 눈 붙여 ...
- 백학 시인 | 2020.08.16 02:36
- [백학 詩] 아름다운 나날
- 아름다운 나날 백학 바위처럼 견고한 사랑을 원하였으나꽃처럼 쉬 떨어져 버리더라아름다운 것은 따뜻함에서 오고한여름 밤의 꿈처럼 추억으로 남고 ...
- 백학 시인 | 2020.06.26 11:48
- [백학 詩] 삶이 그대를 속일 지라도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백학 코로나의 늪에 허우적 거리는그들은 의아하다 어떻게한국이라는 변방의 국가가아 ...
- 백학 시인 | 2020.05.05 03:32
- [백학 詩] 새와 바다
- 새와 바다 백학 나는 날마다 바다에 닿지만 그러나 바다는 학을 보고 싶습니다 내가 날마다 산에 올라도 ...
- 백학 시인 | 2020.04.27 04:39
- [백학 詩] 어찌살까
- 어찌살까 백학 단순하지 않으면 어찌 살아갈까어찌, 이 그리움을 숨기며 허청거릴까 가령본능적 단순함으로 눈물뿐이던 그대가스스로의 욕망을 증 ...
- 백학 시인 | 2019.12.08 11:24
- [백학 詩] 몰라라
- 몰라라 백학 사랑을 몰라라 정녕 그대 눈물의 의미를 몰라라 ...
- 백학 시인 | 2019.12.05 20:10
- [백학 詩] 시
- 시 백학시와 시 아닌 것의 구분이흐릿해져 버렸다내가 무뎌진 건지 열정이 사라진 건지 알수 없다때문에 너 ...
- 백학 시인 | 2019.10.15 17:40
- [백학 詩] 병
- 병 백학그녀가 말했다죽을때까지 못 볼것 같아, 라고이런, 니미뭔 개같은 소리를욕이 난무하는구나 ...
- 백학 시인 | 2019.10.15 05:28
- [백학 詩] 사랑
- 사랑 백학울고 있구나 너는작은 비늘같은 어깨를 떨며파르르몸부림치고 있구나 사랑은떨어지는 꽃잎처럼 순식간에가을 빈 ...
- 백학 시인 | 2019.10.0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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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잊혀진 계절'누굴위해 존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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