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하북성 천진시 계현(薊州 = 漁陽 )에서 발굴된 유물은 '고구려' 왕족급의 묘다?

우기수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08/05/28 [18:40]

하북성 천진시 계현(薊州 = 漁陽 )에서 발굴된 유물은 '고구려' 왕족급의 묘다?

우기수 칼럼니스트 | 입력 : 2008/05/28 [18:40]

2004년도판 <중국중요고고발현>에 실린 하북성 천진시 계현 소모장(小毛庄)에서 발굴된 후한시대 묘라 하는데 묘의 석조양식과 부장품 및 그림 등을 살펴보면 이는 분명 고구려의 묘 틀림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계(薊)라는 지명은 고대로 부터의 매우 중요한 지명으로 난하, 영정하가 흐르는 하북을 뜻한다.

따라서 전통적으로 고조선.부여.고구려, 대진국(발해)로 내려오는 전략적 요충지이다.
 
묘안의 벽면과 기둥에는 고구려의 상징인 삼족오(三足烏)와 채색인물과 청룡,백호,주작.현무,기린, 또한 쌍어문이 그려져 있다.

고구려의 복식제와 색깔만 알수 있다면 묘주인이 어느 신분의 위치인지 알수 있을것 같으나 아직 확인되지는 않았다.

짙은 검은 계통옷에 붉은 옷깃 그리고 검은 모자를 쓰고 앉아 있는 이가 묘주인것 같고 붉은 모자를 쓰고 있는 이가 배례를 하는 그림으로 비추어 보면 틀림없는 왕 혹은 왕족으로 추정된다.

 
아래는 하북성 천진시 계현 小毛庄 에서 발굴된 유물 사진이다.
 

▲ 하북성 계현의 위치지도    






▲ 묘의 전경    

▲ 석문    
▲ 묘의입구     
 
▲ 현무    

▲ 청용    
▲ 백호    
▲ 삼족오(三足烏  )    
▲ 채색인물과 물고기, 말, 기린그림    
이상은 필명 심제(心濟)선생이 공개한 자료입니다.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자
대조영 08/05/29 [00:32] 수정 삭제  
  에 따르면 를 인용하여 1대 황제는 대조영이 아니라 아버지 대중상이고 668년 동모산에서 국호를 후고구려로 기원을 중광으로 건국했다고 한다.
대조영은 2대 황제로 아버지 대중상 황제의 붕어 시 태자였으며, 영주/계성(천진)에서 돌아와 제위에 올라 홀한성을 쌓아 도읍했고, 국호를 대진(大震)으로 하고 연호를 천통(天統)이라 했다고 되어 있다.

대조영의 계성이 바로 이 지역입니다.
삼족오와 사신도는 고구려 양식입니다. 삼족오를 지나족이 쓴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계현 지역은 고구려와 대진국의 중심으로 많은 고분이 아직도 많이 있을 겁니다. 그게 다 중국 것으로 둔갑될 겁니다만 삼족오까지 가져가진 못합니다.
아침산 08/05/29 [01:54] 수정 삭제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아간다는 것은 많은 장벽과 반론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장벽과 반론에는 근거자료 만이 장벽과 반론을 잠재우고 역사를 바로 잡을수있을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