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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U-20 월드컵'대한민국, 숙적 미국 상대 3-0 대파!

[골장면하이라이트] 오는 6일 오전 3시 남미의 강호 파라과이와 8강행 다퉈

최종석 기자 | 기사입력 2009/10/03 [08:08]

'FIFA U-20 월드컵'대한민국, 숙적 미국 상대 3-0 대파!

[골장면하이라이트] 오는 6일 오전 3시 남미의 강호 파라과이와 8강행 다퉈

최종석 기자 | 입력 : 2009/10/03 [08:08]
 
 

FIFA U-20(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 월드컵 예선전에서 대한민국이 숙적 미국을 대파(大破)했다.

3일 오전 1시45분(한국시간) 이집트 수에즈의 무바라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C조 예선 3차전에서 한국대표팀은 미국을 3-0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한국 U-20 대표팀은 1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조1위 독일에 이어 16강에 진출했으며, 이는 지난 2003년 UAE 대회 이후 6년 만의 쾌거이다.

16강에 오른 한국 청소년대표팀이 오는 6일 오전 3시 이집트의 카이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남미의 강호 파라과이와 8강행을 다툰다.
 
우리 대표팀이 8강에 진출하면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했던 지난 1991년 포르투갈 대회 이후 18년 만에 8강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게 되는 것이다.

한국은 C조 1차전에서 카메룬에 0-2로 완패하며 16강행이 불투명해 보였지만, 2차전에서 독일과 1-1로 비겼고, 3차전에서 미국에 3-0으로 완승을 거두며 8강행에 청신호를 켰다.

이날 경기는 전반23분 김영권의 선제골 이후 전반 42분 김보경의 추가골로 승기를 잡아갔으며 후반 30분, 구자철은 미국의 오파라를 퇴장시키고 직접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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