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전남도, 기상이변 재해 눈높이 맞는 하천정비계획 재수립

도민 만족하는 하천정비계획 위해 시군 의견 수렴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4/03/28 [17:01]

전남도, 기상이변 재해 눈높이 맞는 하천정비계획 재수립

도민 만족하는 하천정비계획 위해 시군 의견 수렴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4/03/28 [17:01]

[플러스코리아=윤진성 기자]전라남도는 28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시군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이 공감하는 하천복지 실현을 위한 정비계획 수립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선 이상기후에 따른 치수(治水)의 체계적 대비 및 홍수 대응능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2020년부터 재정분권을 위한 중앙-지방 간 기능 조정에 따라 지방하천 정비 등 사업은 지방으로 이전하게 돼 지방하천 정비에 대한 계획 수립 및 예산 편성, 사업 시행 등 업무가 모두 지방으로 이양됐다.

 

전남도는 지방으로 이양된 2020년 용역을 수립해 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했으나, 기상 이변 및 현지 여건 변화 등으로 예측 못하는 상황을 반영해달라는 주민 및 시군 관계자 의견 등이 많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재수립이 필요하다는 결정을 하게 됐다.

 

전남도는 이날 회의에서 시군이 제출한 자료 등을 검토해 유역종합치수계획, 사업지구별 정비방향, 사업계획, 단계별 투자계획, 사업효과 등을 검토, 지방하천종합정비계획 재수립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하천사업의 문제점 및 한계, 도시개발 등 각종 여건 변화, 미래 기후변화 대응전략 등이 반영되도록 보완하고, 사업 구간, 사업 계획, 투자 우선순위를 재조정해 시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할 방침이다.

 

송광민 전남도 자연재난과장은 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 재수립 계획은 안전한 하천 정비와 도민이 공감하는 하천 복지가 실현되고,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광고
전국뉴스 많이 본 기사
Subquery returns more than 1 row
select uid,name,title,section,section_k,count+(select read_count from news_report where news_report.news_uid = ins_news.uid) as count from ins_news where (section='section35' and wdate > 1711628960 ) order by count DESC,uid DESC LIMIT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