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전라남도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원) Wee센터는 9월 19일(화) 고흥종합문화회관에서 사랑틔움봉사단원 및 Wee센터 전문인력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로진학 박람회 체험부스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봉사활동은 학생들과 Wee센터 인력이 간이심리검사 및 솜사탕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기관의 체험부스 봉사활동을 지원 하면서 진로 진학에 대한 견해를 넓히고, 후배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알아가도록 돕는데 그 목적이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많은 중학생 후배들에게 우리 학교를 홍보할 기회가 되어 뿌듯했고, 솜사탕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중학생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서 더 즐거운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정병원 교육장은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학생들이 기특하고 대견했고, 봉사활동을 통해 각자의 진로를 더욱 구체화시키길 바란다. 고흥 관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이 실현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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