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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곧 둘째 딸 얻습니다"

연예부 | 기사입력 2008/04/30 [23:53]

이승철 "곧 둘째 딸 얻습니다"

연예부 | 입력 : 2008/04/30 [23:53]

가수 이승철(42)이 곧 둘째 딸의 아빠가 된다.

이승철은 5월 23, 24일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콘서트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곧 아빠가 되는 기쁨을 털어놓았다.

지난 해 1월 26일 2살 연상의 박현정씨와 결혼식을 올린 이승철은 결혼 10개월만에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접하고 "딸일 것 같아서 기대된다. 무엇보다 출산이 가까워질수록 불룩 솟아 있는 아내의 배를 볼 때마다 정말 아름답다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며 행복을 감추지 않았다.

또 이승철은 "아직은 잘 실감이 안 난다. 아기가 배를 계속 발로 차는데 아직 감흥은 안 온다. 신기하고 궁금하고 또 걱정도 된다. 건강하게만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축하한다" "둘째 딸도 노래를 잘할 것 같다" 며 축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이승철은 '더 타임머신' 이라는 콘셉트의 공연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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