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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미, 야만적 제재행위 계산할 것”

이정섭 기자 | 기사입력 2017/10/27 [16:17]

북, “미, 야만적 제재행위 계산할 것”

이정섭 기자 | 입력 : 2017/10/27 [16:17]

 

 

▲ 미국의 제재가 체육 분야까지 시행 되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 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조선이 국가체육지도위원회 대변인담화를 통해 야만적인 제재행위들에 대하여 철저히 계산하고 반드시 그 대가를 받아낼 것이리고 강조했다.

 

국가 체육위원회 대변인 담화는 자난 26지금 미국이 주도하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광란적인 제재압박소동은 체육부문에까지 깊숙이 촉수를 뻗치고 있다.”고 일갈했다

 

체육위원회 대변인담화는 미국은 제재항목에 각종 체육기자재를 포함시켜놓고 그 판매 뿐 아니라 국제체육기구들이 우리에게 기증하는 체육기자재의 해당 나라 통과도 차단시키게 하고 있다.”미국의 비열하고 끈질긴 압력으로 일부 나라들이 우리와 합의하여 평양에서 진행하게 되였던 정상적인 경기가 한해가 지나도록 지연되고 있으며 국제체육기구들이 우리나라에서 주최하기로 이미 결정하였던 2017년 세계청년유도선수권대회와 2018년 세계청년 역기선수권대회가 취소 되었다.”고 폭로했다.

 

특히, 오스트랄리아는 2018년 아시아축구연맹 19살 미만 선수권대회 자격 경기 참가를 위한 우리 선수들의 입국을 불허하였다며 세계 여러 나라 인민들 사이의 친선과 문명발전을 도모하는 체육활동은 불순한 정치적목적의 희생물이 될 수 없다고 규탄 했다.

 

담화는 미국이 추종세력들을 내몰아 벌리고 있는 우리 체육부문에 대한 극악한 제재는 현대문명을 파괴하는 행위일 뿐 아니라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허물어버리고 우리 인민의 문화생활향유까지 완전히 막아보려는데 목적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고발했다.

 

, “최근 트럼프가 유엔총회에서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와 같은 망발을 줴쳐댄 것이 그를 입증해주고 있다.”미국이 주권국가의 제도전복을 노리고 신성한 체육까지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있지만 국제체육기구들은 인류의 평화와 발전을 도모하고 인간의 체력발전과 현대문명을 추동하는 체육 이념을 고수해야 할 것이라고 충언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미 천명한대로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할 목적 밑에 감행 되고 있는 온갖 형태의 반인륜적이고 야만적인 제재행위들에 대하여 철저히 계산하고 반드시 그 대가를 받아낼 것이라고 강조 했다.

 

한편 전쟁 대결의 치열한 정세 속에서도 평화를 염원하기 위해 치러지는 것이 체윳 행사임을 감안 할 때 미국의 조치는 무리가 있음을 체육 전문가들 뿐 아니라 세계 평화 옹호인들의 규탄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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