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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우주개발은 막을 수 없는 추세

이정섭 기자 | 기사입력 2017/11/02 [01:06]

북, 우주개발은 막을 수 없는 추세

이정섭 기자 | 입력 : 2017/11/02 [01:06]

  

▲ 조선은 위성을 자력으로 계속 쏘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 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조선이 위성을 우주 공간으로 더 많이 쏠 것이라고 밝혀 위성 발사가 멀지 않았다는 관측이 제기 되고 있다.

 

MBN 등 국내 주요 언론들은 조선로동당 기관지인 로동신문이 30막을 수 없는 세계적 추세우주개발사업이라는 사설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고 보도 했다.

 

매체는 우주개발을 통하여 경제발전을 추동하는 것은 오늘 국제적인 추세로 되고 있다. 발전 된 나라들은 물론 발전도상나라들도 우주연구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신문은 캄보디아와 베네수엘라, 미안마 등의 우주 개발 사업을 소개하고 이나라들 뿐 아니라 경제적으로 앞서거나 뒤쳐진 나라들도 자체의 위성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사설은 위성을 쏴 올리는데 이용되는 운반체를 안전하게 회수하여 재이용하기 위한 기술개발사업이 적극화되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진보와 성과들은 해당 나라들로 하여금 적은 비용으로 보다 많은 위성들을 우주공간에 쏴올릴 수 있게 하고 있다.”고 우주 개발의 현 주소를 알렸다.

 

또한, “우주는 인류공동의 재부이다. 무한대한 우주공간에는 지구의 땅덩어리나 바다에 그어 놓은 것과 같은 국경선이나 경계선이 존재하지 않는다. 영토가 크든 작든, 인구가 많든 적든 관계없이 우주를 개발 이용할 권리는 세계 모든 나라들에 다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지만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발전도상나라들에서 우주과학기술이 발전하면 저들의 지배주의적 야망을 실현 할 수 없게 된다는 타산으로부터 여러 가지 부당한 조건들을 내세우면서 그것을 방해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아울러 우리 공화국의 평화적인 우주개발권리를 범죄시하면서 전대미문의 악랄한 반공화국제재소동에 미쳐 날뛰고 있는 것이 그 대표적 실례다. 우주개발은 주권국가의 자주적 권리다. 일부 특정한 나라들이 저들의 비위에 거슬린다고 하여 유엔 제재결의를 조작해내고 합법적인 주권국가의 우주개발을 가로막으려 하는 것은 용납될 수 없는 자주권, 발전권 침해 행위라고 고발했다.

 

그러면서 “19988월 첫 인공지구위성 광명성1호를 성공적으로 쏘아올린 우리 공화국은 지난해 월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우주진입으로 실용위성개발단계에 들어섰다.”고도 했다.

 

또한, 새 형의 정지위성 운반 로켓용 대출력 발동기 지상 분출시험에서 대성공함으로써 우주정복에로 가는 보다 넓은 길을 닦아놓았다.“우리는 앞으로 국가우주개발 개년계획에 따라 정지위성을 비롯한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실용위성들을 더 많이 우주공간으로 쏘아 올릴 것이라며 위성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임을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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