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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고흥군 송수권 시문학상 시상식 및 시낭송대회 개최

한국의 대표 서정시인 송수권을 기리다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11/02 [16:31]

제3회 고흥군 송수권 시문학상 시상식 및 시낭송대회 개최

한국의 대표 서정시인 송수권을 기리다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11/02 [16:31]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  고흥군은 한국의 대표 서정시인 평전 송수권 선생을 기리는 제3회 고흥군 송수권 시문학상 시낭송대회 및 시상식을 오는 4일과 5일 이틀간 고흥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김소월, 김영랑, 서정주, 박목월 등 한국 전통 서정시인의 계보를 잇고 있는 한국 최고의 서정시인인 송수권(고흥군 두원면 출신) 시인의 문학세계와 정신을 함께 공유하고, 예향 고흥의 위상과 문학적 품격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고자 2015년부터 추진해온 대회이다. 

  11월 4일 실시하는 시낭송대회는 전국의 시 애호가 87명의 열띤 경연이 예상되며, 5일 본선 진행 결과 최종 수상자에게는 대상(상금 100만 원, 시낭송가증서)등 총 20명에게 6백여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될 계획이다. 

  11월 5일 오후 3시에는 지난 9월에 응모하여 고흥군 송수권 시문학상으로 선정되었던 작품에 대해 시상식이 열린다. 영예의 본상은 이재무(서울) 시인의「슬픔은 어깨로 운다」, 남도시인상은 송만철(전남) 시인의「들판에 다시 서다」, 젊은시인상은 김선(경기) 시인의「눈 뜨는 달력」이 선정되어 각각 3천만 원, 1천만 원, 5백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한편, 송수권 시문학상 1회 본상에는 강희근 시인의 「프란치스코의 아침」이, 2회 본상에는 이은봉 시인의 「봄바람, 은여우」가 수상한 바 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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