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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뿌리를 찾아서-1] 성지 사얀산과 바이칼호를 알자

366개 봉우리 사얀산과 바이칼호에 숨어 있는 조상들의 넋과 혼

소산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7/11/27 [14:28]

[우리의 뿌리를 찾아서-1] 성지 사얀산과 바이칼호를 알자

366개 봉우리 사얀산과 바이칼호에 숨어 있는 조상들의 넋과 혼

소산 칼럼니스트 | 입력 : 2017/11/27 [14:28]

[홍익 통일 역사=플러스코리아타임즈 소산칼럼] 우리 민족의 성지는 성산인 366개 봉우리로 이루어진 사얀(sayan)산과 성해인 바이칼(Baikal)호다.

 

▲ 지난 6월11일 강원동해항을 출발한 대조선 역사탐방단이 사얀산으로 가는 길목에서 보내온 사진     © 대조선탐방단


 

▲ 366개 봉우리에서 흘러내린 물이 바이칼호로 흘러들어간다.     © 대조선 탐방단

 

우리는 외세에 의해 만들어진 신민반도사학을 우리 역사로 가르치고 배우고 있다. 그 기간이 장장 100여년이나 된다. 그렇기 때문에 지옥 같은 나라, 종교에 미친 나라, 정체성이 없는 나라가 되어 민족적 구심점이 없어지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진실의 역사를 알려서 우리 뿌리를 찾고 민족정기를 구현해 우리 후손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물려주어야 한다.

 

우리는 집안별로 선산(鮮山)을 가지고 있다. 즉 조상을 모시는 산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먼저 가신 분을 모시는 선산(先山), 부모나 할아버지 무덤이 있는 곳을 선영(先塋)이라고 한다. 이는 우리 뿌리를 죽이기 위한 조작된 사전적 용어이다.

 

이 선산(鮮山)이란 선산이란 역사성조차도 식민반도사관자들이 가르치지 않아서 우리는 뿌리도 모르고 있다. 이제 우리뿌리인 선산(鮮山)과 성지(聖地)를 알아야 한다. 종교적인 성지순례가 아니라 우리 자신의 本心本 太陽昻明(본심본 태양앙명. 자신이 뿌리를 알아야 다시 태어나기전의 곳으로 갈 수 있다는 뜻)을 좆아 우리 뿌리인 성지순례를 하여야 하는 것이 맞다.

[참조: http://www.hani.co.kr/section-009000000/2001/09/009000000200109290002002.html조선의 종족은 시베리아 사얀산 '선' 족]

 

366개 봉우리로 이루어진 성산은 바이칼호와 인접해 있는 사얀산(鮮山)이다. 366개 산 계곡에서 흐르는 366개 여울과 개울물이 천해인 바이칼호(貝加爾湖)로 흘러 들어간다. 바이칼호와 366개 성산·태양산·사얀산은 홍익인간의 장엄한 역사무대이다

 

사얀산은 총길이 1,750km, 평균 해발고도 2,0003,000m 정도다. 사얀산은 시경詩經)』 대아大雅장의 문왕지십文王之什황의皇矣구절에 소산小山 대산大山 구별하여 이라고 했다. 대조선 고증학자 정겸(丁謙 『후한서오환선비전지리고증後漢書烏桓鮮卑傳 地理攷證)』, “대선비산大鮮卑山 원형이 지금의 알타이사얀산맥 지대에 있다고 한 점을  미루어보아 확실한 근거를 지니고 있다 하겠다.

 

바이칼(Baikal)호는 사서(史書)에 북해(北海), 천해(天海)이며, <고구리 초략>에 월해(月海)로 묘사해 기록되어 있다. 남북의 길이 636km, 동서(東西) 길이 48km이며, 최고 큰 폭이 79.4km. 또 둘레는 2,100km나 된다.

 

이 바이칼 서부와 북부의 중간에 있는 알혼(olkhon)섬과 건너편 동쪽의 바르구진(Barguzin), 그리고 서남단을 감싸고도는 알타이산맥에서 바이칼호로 길게 뻗은 거대한 사얀산맥이 이르쿠츠크가 있는  서남단을 감싸 안고 있으며, 이어서 남동부로 뻗어 올라가며 코산맥,  붉은가지 버드나무(紅柳산맥이 울란우데가 자리 잡고 있는 바이칼 동남부를 감싸 안고 있다. 바이칼 원주민의 시조 탄생 전설이 서려있는 부르한(burkhan 하느님 뜻) 바위가 있다.

 

여기서 바이칼(Baikal)의 사얀(sayan)산맥은 조선(朝鮮)의 선과 직결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여기서 사얀산은 우리말로 鮮山이다.

 

다음은 사얀산(선산鮮山)과 바이칼호(패가이호貝加爾湖)을 알아야 천부경(天符經)의 본심본 태양앙명(本心本 太陽昻明)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 한민족의 근간인 바이칼호 일대     © 대조선탐방단

 

영상음악 해설

《 貝加爾湖畔 》 詞曲:李健 /

 

너의 눈에 내 팔에
초록색 풀이 잠긴 곳

달빛은 호수를 좋아한다네.


두 사람의 모닥불 밤 조명

구름처럼 걷은 후 몇 년이 걸렸습니까?


변화의 속도로 인해 우리가 손을 잡기가 어렵네.

너와 나 얼마나 평생 일까?
밤의 달빛에 잠겼다네.

 

재현 할 하루를 다시 생각해보세요.
우리는 바이칼 호수에 머물러 있네.

 

세월이 흐르고 몇 년이 흐른 지
그 부드러운 얼음을 용인 할 수 없다네.

 

아 이 수명은 너무 짧다네.
얼음과 눈이 녹는듯한 애정을 증명하기에 충분하지 않네.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바이칼 호에서 당신은 분명하고 신비 롭습니다.
당신은 바이칼 호수처럼 깨끗하고 신비 롭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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