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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은 교수, 대한류마티스학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11/29 [08:47]

이경은 교수, 대한류마티스학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11/29 [08:47]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 류마티스 내과 이경은 교수가 최근 대한류마티스학회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지난 17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37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추계학술심포지엄에서 이경은 교수는 ‘쇼그렌증후군 환자의 소침샘조직에서 CXCL1의 발현’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논문은 쇼그렌증후군 환자의 소침샘조직에서 CXCL1이라는 화학전달물질에 대한 임상적 의미와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내용으로 국내 최초로 밝힌 것이다.

 

류마티스관절염전신성홍반성루푸스쇼그렌증후군 등이 주요 전문진료분야인 이경은 교수는 “쇼그렌증후군의 원인과 확실한 치료법이 없는 상황에서 이번 연구결과는 쇼그렌군의 이해와 치료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류마티스학회는 류마티스질환에 대한 학술교류와 계몽, 예방 및 치료를 목적으로 설립된 학술단체이다.

 

지난 1961년 창립돼 현재 회원이 700여명에 달하는 대한류마티스학회는 유명 국제학술대회에서 수많은 논문 발표와 정보 교류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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