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농림부, 라면 수출액 3억 달러 첫 돌파

이경 | 기사입력 2017/12/20 [08:44]

농림부, 라면 수출액 3억 달러 첫 돌파

이경 | 입력 : 2017/12/20 [08:44]
▲     © 뉴스포커스

 

올해 해외로 수출된 라면이 처음으로 3억 달러를 넘어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라면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9% 증가한 3억 4천여만 달러로 집계돼 사상 처음으로 수출액 3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우리나라 라면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현지 메인 유통채널에까지 진출하면서 외국에서의 인기가 늘어난 것이 라면 수출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국가별로는 중국(25.9%) 비중이 가장 높았다. 미국(12.3%) 일본(6.6%) 대만(5.6%) 등이 뒤를 이었다.

 

최근 5년(2012∼2016년)간 수출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국가는 중국과 대만으로 각각 163%, 135% 증가했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5개 국가 수출도 5년간 105.7% 증가했다.


 


원본 기사 보기:뉴스포커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 보성녹차마라톤대회,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열정의 레이스 시작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