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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가수' 서현 신인가수 대상 수상

지난 12월22일 18회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 시상식 '더 리버사이드' 호텔서

한준현 기자 | 기사입력 2017/12/28 [15:08]

'시인가수' 서현 신인가수 대상 수상

지난 12월22일 18회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 시상식 '더 리버사이드' 호텔서

한준현 기자 | 입력 : 2017/12/28 [15:08]

제18회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이 지난 12월22일 오후 7시 서울 신사동 리버사이드 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2017년 '송년의 밤'과 함께 치러진 이날 행사에는 각계각층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한국전통 한복의 멋을 보여준 ‘궁중코리아’ 행사와 친환경 사랑 '전국 친환경 실천대회'가 열려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가수부문에 9명이 대한민국문화예술대 상을 수상했다. 특히 신인가수 서현(본명 : 정경숙) 씨가 수상해 주목을 받았다. 한맥문학 동시부문 신인상으로 등단한 시인가수 서현 씨는 지난해 11월 첫 CD앨범 1집을 발표했다.

 

가수로서 1년동안 지역행사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가운데, 지역주민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우리 사회의 어둡고 힘든 곳을 밝히며 재능기부를 해온 아름다운 가수이기도 하다.

 

그녀의 데뷔곡은 ‘사는데 아무 지장 없어’로 인정받았으며,  시인으로서의 재능도 뛰어나 연작시 ‘강가에서’를 출간하기도 했다.

 

그의 1집 앨범 타이틀 곡인 '사는데 아무 지장 없어'는 괄호를 열어 하루를 살아가는데 '다 잘될거야' 란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엄지 척으로 바쁘고 힘들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한 번 더 힘을 실어주는 따뜻한 마음으로 괄호를 닫아준다.

 

1집 2번에 수록된 곡 "좋은사람"은 서현의 시 "내 당신" 시를 풀어 작시를 한 가사다. "힘겨울 때 함께 그짐 같이 지고" 같이 지겠다 는, 내것만 앞서 챙기려는 이기적인 요즈음에 어려움을 따뜻이 함께 나누어 가겠다는 지고 지순한 베려와 사랑이 담겨져 있다.

 

1집 3번에 수록된 "날개"는 서현이 문예대학 시절 제48회 목월백일장에서 우수상을 받은 날개 시를 풀어 작시를 한 가사다. 급변하는 핵가족 시대에 마지막 남은 사랑이 있다면 그 사랑의 날개 짓으로 사랑의 날개로 날아 보겠다는 간절한 마음이 담겨져 있다.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은 지난 18년간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 문화예술산업육성에 크게 기여 해온 연례 문화행사다. 역대 유명수상자 로 가수 현철과 설운도, 조항조가 수상했고 탈렌트에 임동진, 전원주, 엄용수 등이 있다. 이 외에도 국회의원과 교수, 화가 등 다양한 인사들이 대한민국문화예술상을 수상했다.


< 프로필 >

 

* 한맥문학 동시부문 신인상 등단
* 한국문인협회 회원
* 한국동시문학회 회원
* 한맥문학회 회원
* 텃밭문학회 회원
* 민주문학회 회원
* 경주문예대학 졸업
* 현, 한맥문학 동인회 이사
* 텃밭문학 이사
* DM건설, 상호투자 대표(CEO)
* 국제로타리클럽 3661지구 수련로타리클럽 회원
* 한국힐링문화원 강사연합회 부회장
* 경찰합동신문 경찰합동뉴스 충남 총국장
* 한국저작권협회 회원
* 한국연예인 가수협회 가수

 

* 동시집 [ 넌 누굴 닮았니 ]
* 연작시집 [ 강가에서 ]

 

* 1집 앨범 : 서현 작사 / 최승우 작곡
1. 사는데 아무 지장없어 
2. 좋은사람 
3. 날개

 

메일 : gyeongsuk22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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