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국방안보전문가’김중로의원, 국감 우수의원 선정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선정, 2017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12/30 [09:57]

국방안보전문가’김중로의원, 국감 우수의원 선정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선정, 2017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12/30 [09:57]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국회 국방위원회 간사 김중로 의원(국민의당 최고위원, 국방위원회 간사)이 2년 연속 ‘NGO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우수의원상은 270여개 시민·사회 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소속 모니터단 1천여명과 전문 평가위원이 종합 평가·산정했다. 

김중로 최고위원은 이번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의도면적 10배가 넘는 국방부 사유지 무단점유 문제를 지적하고, 토지 피해주민을 초청해 문제 해결 토론회를 지난달 29일 국회에서 개최하는 등 후속 조치에 매진했다. 

 




또한, 김병주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국감 참고인으로 요청해 전시에 전작권을 가지고 있는 한미연합사령부를 국정감사에 포함시켜 투명한 자료 공개와 보고가 이뤄져야 한다고 문제제기를 했다. 

이와 관련해 한미연합사령부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대표발의 등 법적 제도를 마련한 바 있다. 

뿐만아니라 김 최고위원은 ▲계룡대 대통령 비밀별장 문제 ▲해병대 구타가혹행위 증가 ▲사이버사령부 작전능력 낙제점 기록 ▲군 부대 석면건물 철거문제 등 병사의 인권부터 국가안보까지, 전 국방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하고 광범위한 질의로 주목받은 바 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김중로의원은 “국민들이 뽑아주신 상이라 더 뜻 깊다”며 “국방안보전문가로서 국민들이 안보에 대한 걱정만큼은 한시름 놓을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 고 밝혔다.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와 국회 미래안보포럼 대표의원을 맡고 있는 김중로 의원은 지난 11월 “경제는 생활, 안보는 생존”시리즈로 세 번의 안보정책토론회 등을 개최하는 등 국정감사가 끝난 직후부터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