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署, 뺑소니(중상)교통사고 피의자 끈질긴 수사 끝에 검거[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김천경찰서(서장 김우락)에서는 지난‘17년 12월 28일(목) 03:00경 김천시 평화동에 있는 재창약국 건너편 편의점 앞에서 폐지 및 공병을 줍는 피해자(남, 66세)를 충격한 후 역과하고 도주한 뺑소니 교통사고가 발생하였다.
주변 cctv영상을 통해 피의차종은 특정되었으나, 차량번호를 확인하기 쉽지 않았다. 그러나 완전범죄는 없었다. 사고당시 주변에 떨어져 있는 피의차량의 유류품을 발견하고 8일간의 김천관내 동일한 차종을 수색·잠복 수사한 끝에 2018년 1월 5일(금) 06:20경 피의자를 김천시 모암동에서 긴급체포하여 검거하였다. 위 피의자는 차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교통조사팀에서는 작년 12월 22일 22:15경 음주단속하던 경찰관의 손을 충격하고 도주한 피의자를 5시간만에 검거하였고 2017년 뺑소니 교통사고 130건의 피의자를 모두 검거하는 등의 쾌거를 달성하였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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