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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돈꽃', 20회만에 시청률 20% 돌파..막판 뒷심 터졌다!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1/22 [09:19]

MBC 주말드라마 '돈꽃', 20회만에 시청률 20% 돌파..막판 뒷심 터졌다!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1/22 [09:19]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MBC 주말드라마 '돈꽃'이 드디어 시청률 20% 돌파에 성공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돈꽃' 19회는 17%, 20회는 20.7%(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회 방송분이 얻은 18.8%보다 1.9% 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로써 '돈꽃'은 종영을 4회 앞두고 시청률 20% 돌파에 성공, 막판 뒷심을 발휘했다.

 

 

 

'돈꽃'은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먹혀버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장혁 박세영 이미숙 장승조 이순재 등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매회 반전 엔딩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는 상황.  

특히 지난 방송에서 강필주(장혁 분)는 할아버지 장국환(이순재 분)에게 장부천(장승조 분)와 정말란(이미숙 분)의 대화를 녹음해 들려주는 한편, 정말란에게는 자신의 정체를 고백해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강필주는 장부천이 자신을 뉴욕으로 보내려 하자 청아 바이오를 청아그룹의 지주사로 만들어 장부천을 지주사 회장으로 세웠다. 정말란은 장부천의 지주사 회장 취임 전 그에게 해가 될 인물인 생부 오기사(박정학 분)를 죽였다. 

 

방송 말미 강필주는 정말란과 장부천이 나눈 대화 내용을 녹음해 장국환에게 전달했다. 이 대화에는 장부천이 장씨 집안 핏줄이 아니라고 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후 강필주는 정말란을 만나 자신이 장은천임을 고백했다.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놓고 터진 쾌속 전개다. 강필주가 그간 그려왔던 복수의 큰 그림 퍼즐이 제대로 맞춰진 것. 매회 놀라운 엔딩을 완성해왔던 '돈꽃'은 이번 방송에서도 긴장감 넘치는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덕분에 '돈꽃' 20회는 전국 기준 20.7%(닐슨 코리아 집계)의 시청률을 기록, 남은 4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과연 강필주가 반격에 나설 정말란 장부천에 맞서 자신이 생각하는 아름다운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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