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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역사 통일 칼럼] 평화선언, 동방의 등불 통일조국의 미래

우리의 운명을 강대국들이 임의로 판을 짤 수 있게만 맡길 것인가?

박종호 고문 | 기사입력 2018/02/07 [06:47]

[박종호 역사 통일 칼럼] 평화선언, 동방의 등불 통일조국의 미래

우리의 운명을 강대국들이 임의로 판을 짤 수 있게만 맡길 것인가?

박종호 고문 | 입력 : 2018/02/07 [06:47]

 

▲ 백두신 천지에서 스승인 권태훈선사와 함께한 박종호(97세)선생     © 편집부

 

[홍익 통일 역사=플러스코리아 박종호] 우리겨레와 인류의 평화를 위해 북미간의 북핵문제가 합리적으로 해결이 되고 난다면, 그 다음에는 겨레의 숙원인 남북통일도 합리적인 통일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남북 간의 민족통합은 북미간의 북 핵문제를 푸는 것 이상으로 더욱 어려운 길고도 먼 여정이라 생각됩니다. 어떠한 경우이던 민족적인 애정과 합리적인 이론과 꾸준한 민주적인 절차가 필요합니다.  이의 필자는 그 해법으로 장차 통일정부는 평화선언과 통치이념으로 홍인인간이념(弘益人間理念)을 제시합니다.

 

홍익인간이념(弘益人間理念)은 장차 인류평화의 평화탄(平和彈)으로써 무핵탄(無核彈), 무광탄(無光彈)이며 인류평화의 인자(因子)인 균형자(均衡子)역할로서 절대적 인류애의 힘으로 부각되고, 다가오는 미래 평화의 수단과 잣대로서, 또한 세계만방에 평화의 선언적(宣言的) 의미와 이념으로 인류문화사 발전에 절대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위의 그 모든 것은 평화의 균형자로서 국가적인 폭력이 난무하고 인륜이 파괴되고 있는 예측 불가능한 말세적인 현실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즉 홍익인간 이념은 종교ㆍ철학ㆍ사상ㆍ정치 등 모든 이념을 아우르는 통일의 대전제로 민족자결과 높은 개념의 정치적 철학적 이념통합과 통일 방안으로 조명(照明)받기에 충분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 1926년 인도시성 타고르는 동아일보에 우리 민족을 지칭해 "빛나든 아세아 등촉, 켜지는 날엔 동방의 등불' 이라고 했다     © 편집부

 

홍익인간이념의 역사적 배경과 평화선언  


이제 동북아의 안전과 질서 그에는 우리가 하기에 따라 예상외로 빠를 수도 있고 더딜 수도 있습니다. 북미간의 북핵문제와 통일문제는 우리겨레의 슬기를 시험하는 민족적 결단을 요구합니다.
 
소위 강대국들에게는 전략적 문제이고 우리에게는 사활문제입니다. 우리 삼천리금수강산에서 또 싸움을 벌인다는 것은 자멸이 있을 뿐이기 때문입니다.


북미간의 북핵문제와 통일문제는 우리겨레의 슬기를 시험하는 민족적 결단을 요구합니다. 북핵문제는 핵을 관리하는 차원에서 북미간의 해결해야 합니다. 다른 나라는 불가능 합니다. 

 

우리의 운명을 강대국들이 임의로 판을 짤 수 있게만 맡길 것인가?

 

이제 동북아의 새로운 질서 평화와 안정을 위해 결자해지結者解之차원에서 인류평화를 위해 동북아와국제사회의 새로운 질서를 위해 미국이 나서야한다.

 

남북 분단의 원인도 [미소의 이념적 대립과 ‘냉전의 산물’ 이제는 ‘미 중간의 패권 다툼’ 미소의 냉전이나 미 중간의 패권다툼 중간에는 언제나 그 중심권에는 미국이 있다.] 남북 간의 분단과 대립 냉전구도의 해지 평화적인 남북통일 결자해지 차원에서 혈맹국인 미국이 나서야한다.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시진핑이 트럼프와의 대담에서 우리 상고사 역사 문제를 중국 역사의 일부라고 취급한 것으로 보아 불안한 심경이다. 우리의 운명을 그들 강대국들이 임의로 판을 짤 수 있게만 맡길 것인가?

 

이는 우리의 민족적인 자각을 촉구하고 우리가 아무리 주권 당사국이지만 결단 여하에 따라 도마 위의 고기가 될 수 있다. 그들은 임의로 우리의 운명과 강토를 마음대로 요리 할 가능성이 있다. 우리는 그의 대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자, 이제 미국은 21세기 태평양시대에 어디로 갈 것이며, 인권과 자유민주주의를 신봉 ‘민주주의 꽃’ 미국시민들은 무엇을 생각하며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남북 간의 통일과 우리겨레의 문제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우리 스스로 해결하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또다시 외세의 힘으로 우리 문제를 풀어간다면 외세의 간섭과 강압의 눌리어 완전한 독립국가가 될 수 없다. 외세에 의해 국력은 4분5열 되고 정국은 현재 이상으로 혼란해진다.

 

이는 역사가 증명한다.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민족자결의 철저한 의지가 있는 전 국민적인 합의를 이루어 낼 수 있도록, 공감대를 이룰 수 있는 깃발을 높이들 시민과 정당 사회단체가 꼭 필요하다.

 

남북문제는 전략상 미국과 중국의 비상한 이해관계를 놓고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여기에는 또한 21세기 동북아시아의 패권다툼이라는 밑그림이 깔려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모두 우리가 하기에 따라서 미ㆍ일ㆍ중ㆍ러 간의 마찰이 될 수도 있고 세계질서를 바로 세워 국제간의 평화와 번영을 기약할 수도 있다. 모든 문제해결의 막중한 책임이 우리에게 더 많이 주어져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복잡한 과제를 풀어 나가기 위해서는 당사국인 우리의 민족적 자결권과 주권의식이 반드시 뚜렷해야 한다. 유구한 역사의식에 입각한 민족자결권과 슬기로운 결단이 요구되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 최선을 다 해야 될 것이다.

 

그에는 우리 배달조선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이념에 의거한 인류최고의 가치인 공동의 선을 실천하고 국제적인 관계에서 중립을 지키는 국가로 상향上向조정되어야 한다.

 

이러한 국가적 국제 정치적 지향指向은 동북아 주변국들과 인류사화의 대한 높은 인륜적 도덕 가치를 추구할 수 있기 때문에, 강력한 평화세력의 주도국으로 온갖 압력과 회유에도 굴하지 않고 의연(毅然)하게 대처(對處)할 수 있고, 평화의 인자(因子)로서 균형자均衡子 역할을 유지할 수 있다. 다만 그러한 지향성에 조금이라도 불안과 불확실한 태도가 있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그에는 우리 배달겨레의 역사적 시원始原의 뿌리를 찾고 역사의 맥을 짚어 올라가, 다가오는 미래의 새로운 천년역사千年歷史를 주도主導하여 홍익인간이념 제세이화 이화세계(濟世理化 理化世界)의 순리대로 대황조(大皇祖)이신 한배검님과 국조(國祖) 열성조님들의 그 옛 땅의 영광을 반추하여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그 당시(고조선과 고구려)의 본래(本來)선현(先賢)들의 정신이 모든 국민과 함께 아우러져 천천세세(千千世世)로 온 누리에 펼쳐져 21세기 인류가 고대하는 복음의 메시지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는 것이다.

 

그리하기 위해서 정부는 인류 최초의 홍익(통일국가)헌법을 만들어 이를 새로운 시대의 건국이념으로 승화시켜 국제사회에 널리 선언하기를 건의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수 수 천년의 홍익문화의 전통과 그 문화를 계승하고 있는 민족의 자긍심은 인류사의 자양분으로 높아질 수 있을 것이다.

 

이에 해외동포는 물론 전 세계가 우리의 통일건국사업에 명예롭게 협조하며 동참하리라 믿는다. 그로 인한 홍익인간이념의 실천은 인류사의 최고의 이념으로, 범종교적 문화적 사상의 중핵(中核)이 되어 명실공이 한류와 함께 아시아의 맹주국(盟主國)으로 부상할 것이다.

 

서구문화(西歐文化)와 철학의 발상지가 그리스· 로마라고 한다면, 다가오는 21세기의 미래는 우리 “환국BC7197: 배달국BC3898: 고조선BC2333"으로 연연이 이어져 내려온 통치이념(統治理念)인 홍익이념의 사상이 다시 ‘발아(發芽)’되어 전개된 백두산족문화권(白頭山족文化圈 :대동이권)이 역사의 틀을 바꿔 놓을 것이다.

 

홍익인간이념은 고조선의 건국이념이요, 대한민국정부의 정통성에 계승되어 유구히 그 맥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한 우리민족의 고유한 정신세계이자 인류의 이상인 홍익인간사상을 받들며 세계인 특히 한국국민 모두가 우려하고 있는 왜곡(歪曲)된 역사를 바로세우고 통일을 이루는 대전제로 우리는 홍익인간이념의 지표(指標)를 제시한다.

 

우리겨레 고유의 천부사상(天符思想)에서 발아한 홍익인간이념은 환웅천황의 개천이념(開天理念)이며 고조선의 건국이념으로 모든 이념을 융화融和시켜 대통합大統合의 중추적中樞的 활력과 조화調和를 창출創出케 하는 본질적本質的 요소要素이며 통일이념이다.

 

홍익인간이념의 지표指標는 그 이념에 내재(內在)된 사상이 발아發芽되어 전개된 통일조국과 세계평화를 위한 인류최고의 가치인 공동의 선(共同의 善)을 추구 실천하며, 인류사회에 대한 높은 인륜적 가치를 추구할 수 있기 때문에 강력한 평화세력平和勢力의 주도국主導國으로 자처할 수 있다.

 

‘평화의 인자로서 균형자 역할’을 유지하는 인류최초의 홍익통일국가 헌법을 만들어 새로운 시대의 건국이념으로 승화시켜 국제사회에 널리 선언하기를 건의한다.    

     
현하 조국의 운명은 누란제세累卵之勢에 백척간두百尺竿頭에서, 신음하고, 조국은 강대국들의 의해 유린당하고 있다. 우리의 강산은 동북아의 전략적 요충지역으로 미. 소의 이념적 대립과 “‘냉전의 산물冷戰의 産物’ 분단된 조국”
 
통한‘痛恨의 분단分斷 70여년 쇄 말뚝 철조망 뽑아내고, 동족간의 반목과 대립 이이제이
‘以夷制夷’ 살상과 살육, 이제는 미국과 중공 간의 패권다툼, 이즐 수 없는 6,25의 참상 강대국들은 전략적 차원이고, 우리는 죽고 사는 생사의 문제이다.


그리고 우리의 지상과제는 평화적인 남북통일이다. 이제 여하한 일이 있어도 우리는 평화적인 남북통일이 우선이다. 민족자결권의 입각해’ 끊어진 혈육을 다시 있고 평화적인 남북통일을 이루도록 전 민족적인 각성을 촉구한다. 통일 후에는 홍익인간의 통일헌법을 만들어 새로운 질서 국제사회의 평화적인 중립국을 건설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바란다.

 

오늘의 현실의 대해 ‘당초 분단 책임국의 하나인’ 현재로선 그래도 동맹국인 미국이 결자해지의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동북아의 새로운 질서 안정과 평화를 위해 우리의 소원 평화적인 남북통일 하는데 적극 나서주기를 바란다.  

 

다만 그러한 지향성指向性에 우리의 태도가 조금이라도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불안과 불확실한 태도가 있어서는 아니 되고, 우리의 統一祖國은 “스위스처럼 주변국들이 중립지대로 보호해주는 피동적인 중립국”이 아니라, 어디 까지나 배달국과 고조선의 통치이념인 홍익인간이념에 의거한 ‘세계평화의 의연毅然한 중추국中樞國’이며, 중립국으로 높은 도덕적 가치를 추구하는 중추적 국가로서의 역할과 국제간의 신임을 얻는 나라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는 주변 강대국들의 오만한 패권주의와 불량한 국가들이 이웃하여 호시탐탐 이웃을 괴롭히는 침략의 그 근성을 제거하고, 세계평화의 中樞國으로서  “동북아의 평화의 주역平和의 主役으로서 평화와 안정 새로운 질서 세계평화와 국제사회”의 크게 기여할 것이다. 

 

우리겨레 천부사상天符思想에서 발아發芽한 홍익인간이념 제세이화濟世理化 이화세계理化世界 황백전환기黃白換期 백두산족문화권白頭山族文化圈 ‘대동이권’ 백산대운白山大運 인류평화와 도덕적 가치, 새로운 질서, 동방의 등불 다시 밝힐 천년의 빛 

 

▲ 고조선의 등불 표지     © 편집부

 

. 한국단학학회 연정원 고문
. (사)한국학 세계화본부 명예 총재
. (사)행촌이암 학술문화진흥원 고문
. 개천민족회 명예총재
. (株)플러스코리아(提高韓國) 常任顧問
. 한얼 역사정신선양연합 총재 일손 박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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