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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만연사,설경 무술년 새해 소망을 연등에 담아 소원 성취하세요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2/11 [09:58]

화순만연사,설경 무술년 새해 소망을 연등에 담아 소원 성취하세요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2/11 [09:58]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지난 1월 10일에 삼기초등학교(교장 신동옥) 사진작가 한 운 주무관은 화순 만연사 대웅전 앞에 있는 커다란 배롱 나무 끝에 걸린 붉은 연등을 카메라에 담았다.
 
화순 만연사는 평사 시 조용하고 아늑한 사찰이었지만 설경에 쌓인 배롱나무의 붉은 연등의 아름다움은 수많은 사람이 모여들면서 인기 있는 명소가 되었다.
 
 
기습한파와 폭설주의보가 발령되자 예상했던 대로 여기저기서 차량의 추돌사고와 지각사태가 속출되었지만 폭설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기는 하지만 눈이 하얗게 온 세상을 백색으로 변하자 이때다 싶어 배롱나무 끝에 걸린 붉은 연등이 내걸린 화순 만연사에 새해 소망을 빌기도 하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는 모습 속에서 만연사에 취한 모습들이 인상적이었다.
 
고요가 내려앉아 있어야 할 마땅한 사찰 마당에 길손이 분주히 오가던 까닭은 잘 생긴 배롱나무와 설경 속 붉은 연등에 하얀 눈이 소복이 내려앉은 모습의 조화로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이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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