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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자유학년제' 대비 현장 역량 강화!

자유학년제의 효과적 시행을 위한 학교장 역량 강화 연수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2/13 [09:26]

대구교육청, '자유학년제' 대비 현장 역량 강화!

자유학년제의 효과적 시행을 위한 학교장 역량 강화 연수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2/13 [09:26]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대구시교육청(우동기 교육감)은 자유학기제 확대·발전 시행에 따른 학교장 이해도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하여 2월 12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관내 중학교 교장 연수를 실시하였다.

 

대구교육청은 2015년부터 전국 최초로 자유학기제를 전면 시행한 이후 2016년 KEDI 자유학기제 만족도 조사 결과, ‘자유학기제 공감대 형성 및 학교생활 만족도’가 전국 평균 보다 높고, ‘학교폭력’은 줄었으며, ‘자유학기제 경험 학생’이 미경험학생에 비해 학업성취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성과로, 2018년 중학교 125교의 85%인 106교에서 자유학년제 시행을 희망하여 자유학기제 성과에 이은 자유학년제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연수는 자유학기제 시행을 대비한 학교 추진사항 컨설팅 및 학교장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 교육부 자유학기제 담당자 특강, ▲ 교육청의 자유학년제 교육과정 편성·운영 방안, ▲ 자유학년제 대비 학생, 학부모 대상 연수 방안 등 자유학기제 확대에 따른 다양한 내용이 다루어 졌다.


교육부 자유학기제 담당 박수경연구관은 ‘자유학기제 확대·발전 정책에 대한 학교장 이해도 제고 방안’이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교육부의 자유학기제 정책, 학교현장의 우수사례, 학부모의 불안감 해소 방안 등을 강의하였다.

 

교육과정과 박영애 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대구교육청은 학교장 중심 유기적 협력, 교원의 이해도 제고 및 학교 지원을 통해 대구 자유학기제가 안정적으로 확대·발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이라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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