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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총장과 함께 하는 행복한 동행

독거노인을 위한 설 명절 선물 전달”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2/16 [13:34]

강동완 총장과 함께 하는 행복한 동행

독거노인을 위한 설 명절 선물 전달”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2/16 [13:34]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 조선대학교 강동완 총장이 (설)명절을 맞아 광주 동구지역 거주 독거노인 70명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민립대학인 조선대학교의 설립 취지를 살리고 구성원들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대학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 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조선대학교 노인복지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된 선물전달식은 조선대학교 강동완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조선대학교병원 교직원들이 직접 독거노인들의 거주지를 방문해서 선물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동구는 2018년 1월 기준 전체 인구 중 65세 노인 인구비율이 21%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하였다. 독거노인들은 일반 노인보다 우울감, 고독감, 경제적, 신체적, 사회적 어려움을 더 많이 겪고 있기 때문에 사회적 관심이 더 필요하다.

 

강동완 총장은 “이번 명절선물 전달을 통해 독거노인의 고독감 해소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고독사 예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속적으로 조선대 구성원들의 사회봉사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학생들의 사회봉사활동의 편향성을 탈피하고 다양한 봉사 활동 프로그램 발굴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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