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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도소, 설맞이 합동차례 등 교화행사 실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2/16 [13:33]

광주교도소, 설맞이 합동차례 등 교화행사 실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2/16 [13:33]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 광주교도소(소장 김천수)는 14일(수),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가족과 명절을 보낼 수 없는 모범 수형자 및 노인 수형자를 대상으로 소내 대강당에서 합동차례 및 제기차기 등 설맞이 교화행사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광주교도소 교정협의회(회장 이형한)의 후원을 받아 전 수용자에게 한과 등 특식을 지급하고, 광주지방교정청 교정연합회(회장 허부경)의 후원을 받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년소녀 가장 등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10가정을 선정하여 위문금을 전달했다.

 

남편의 수용생활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수용자의 처 김○○는 “예상치 못했던 후원금에 너무나 고맙고, 설 명절 음식비용으로 뜻깊게 잘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광주교도소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수용자를 위로하기 위한 특별전화 실시, 가족만남의 날 행사, 휴일접견 실시 등 가족유대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확대할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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