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교육지원청, 설 명절 맞아 결연시설 및 복지시설 방문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2/17 [09:14]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안병창)은 설 명절을 맞아 결연시설인 『달뜨는 집 제1호』와 복지시설 및 독거노인 3가구를 방문하여 쌀과 각종 생필품, 과일 등을 전달하고 시설에서 생활하는 이웃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영암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마다 불우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사회적 취약계층들을 보살피는 등 사랑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시설관계자는 “유난히도 추웠던 이번 겨울에도 불구하고 설 명절을 맞아 찾아주시는 영암교육지원청 직원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우리 시설 가족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병창 교육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밝게 지내는 이웃들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영암교육지원청에서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고 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힘이 될 수 있는 사랑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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