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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관문동 새마을 부녀회「사랑의 성금」전달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2/22 [08:02]

대구 북구 관문동 새마을 부녀회「사랑의 성금」전달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2/22 [08:02]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 대구 북구 관문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분)에서는 지난 2월 20일(화) 지난 연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열고, 그 수익금을 관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도훈)에 기탁하였다.

관문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저소득 가정에 도움을 주고자 관문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바자회 수익금 40만원을 전달하였다. ...

 




김영분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갖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도훈 관문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관심가지고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나누고자 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뜻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부녀회에서 전달한 성금은 새학기를 맞은 관내 다문화 가정과 한부모가정의 자녀들에게 학용품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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