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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구의회 김상훈 의장 환경미화원 업무환경 개선 기여 감사패 받아

환경미화원 안전을 위한 수거차량 후방카메라 설치로 사고 위험을 현격히 줄여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2/22 [08:51]

광주북구의회 김상훈 의장 환경미화원 업무환경 개선 기여 감사패 받아

환경미화원 안전을 위한 수거차량 후방카메라 설치로 사고 위험을 현격히 줄여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2/22 [08:51]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김상훈 의장이 지난 8일 ㈜금광공사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광주광역시 생활환경 노동조합 금광공사지부(지부장 조규진)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상훈 의장은 작년 북구 환경관리 위탁업체인 (주)금강공사 노동조합 사무실을 방문하여 환경미화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열악한 작업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쓰레기수거차량에 후방 카메라를 설치해 운전자가 환경미화원의 작업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북구청에 건의하여 상반기에 안전모를 지원해 보다 안전한 작업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최근 광산구 환경미화원은 쓰레기수거차량 뒤 쓰레기 투입구에서 작업하던 중 이를 확인하지 못한 운전자의 기기 조작 미흡으로 투입구 덮개가 작동되며 사고를 당했다. 근래 2년간 이런 안전사고가 광주에서 27건이 발생하는 등 환경미화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의 개선이 시급한 상태다.

 

김상훈 의장은 “매일 주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는 환경미화원분들께 제가 감사패를 드려야 하는데 도리어 받게 되어 쑥스럽다. 우리 사회에서 궂은일을 담당해 주시는 환경미화원분들이 보다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수 있게 되어 보람된다.”

 

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작은 개선으로도 우리 주민의 삶이 나아질 수 있는 것들을 끊임없이 찾고 바꿔서 보다 나은 북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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