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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빼앗긴 '圜丘大祭' 부활과 의미

"한자도 우리가 먼저 쓰던 것이 중국으로 전파되었던 것"

청룡백호 | 기사입력 2008/12/08 [00:01]

중국에 빼앗긴 '圜丘大祭' 부활과 의미

"한자도 우리가 먼저 쓰던 것이 중국으로 전파되었던 것"

청룡백호 | 입력 : 2008/12/08 [00:01]
조선의 왕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국가적 제천 의례인 환구대제가 100여년 만에 재현됐다. 이 제천 행사는 27일 낮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웨스틴조선호텔의 환구단 터에서 의친왕의 손자 이원씨를 비롯한 제관 58명이 참여해 열렸다. 환구대제는 조선 세조 때 명나라의 압력으로 중단됐다가 1897년 대한제국 때 부활했으나, 일제 강점으로 다시 폐지됐다 . ©사진=한겨레신문
 
 
[네티즌칼럼] 앞으로 매년 환구대제(圜丘大祭)를 거행할 것이라 한다.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중국과 상관없이 독자적으로 하늘에 제사를 올렸다.
예를들어 고려 임금들도 환구단(圜丘壇 = 원단(圓壇))을 만들고 하늘에 직접 제사를 올렸다.
이를 환구대제(圜丘大祭)라 한다.
그러다가 조선 세조 때 중국의 압력을 받아 중지된다.
중국의 주장은 환구대제(圜丘大祭)는 황제(천자)만 할 수 있는 것이니 조선에서는 하지 말라 하는 것이었다.
 
1897년 대한제국 때 고종에 의해서 부활했고
다시 일제에 의해서 중단됐다.
 
그것이 다시 올해 2008년 부활한 것. 
 

▲ 원구단(환구단)과 황궁우 (대한제국 시절 모습) - 현 서울시 중구 소공동 소재 (사적 제157호) .오른 쪽이 원구단(환구단)이다.    고종 황제가 그곳에서 하늘에 천제를 지냈다. 왼쪽 건물이 황궁우(皇穹宇) 

▲  황궁우(皇穹宇)  
 
이처럼 황궁우는 지금도 존재한다.
 
원구단은 1913년 일제가 헐어버리고 그 자리에 총독부 철도호텔을 세웠다.(지금은 조선호텔 자리)
이는 일제가 한민족의 정기를 무너뜨리고자 한 짓 중 하나.
 
이리하여 환구단(원구단)은 사라지고 황궁우만 남았다.
 
▲ 중국 북경 황궁우. 중국 황궁우는 위와 같이 둥그렇다.    

▲ 한국 황궁우(皇穹宇)    
위와 같이 한국의 황궁우는 8각형 건물
왜 8각형인가.
 
황궁우는 원구단의 부속건물인데
원구단의 원조가 고대한국 피라미드기 때문. 
 
▲ 태왕릉 복원도 - (복원전문가 박진호씨 그림)     
 




이 태왕릉, 장군총이 고구려때 것이라고 말해지는 것은 고구려 기와 등이 나와서 그런 것인데
그곳에서 기와는 고구려, 발해 등 여러나라 것이 나온다.  
 
즉 피라미드 위의 누각은 여러 시대에 걸쳐서 다시 만들어졌지만 
피라미드 자체는 수천년전 고대한국 것.
 
 장군총, 태왕릉은 고구려보다 훨씬 전 작품  <- 관련글
 
 
▲ 피라미드는 8방향을 나타낸다.    


 
 
▲ 1971년 전남 화순군 대곡리에서 출토된 청동유물들. - 국보 제143호


위 유물들은 3신물(神物)이라 전해지던 청동검, 청동거울, 청동방울(8주령 등)이 

실제로 한 곳에서 출토되어 신화가 역사로 바뀐 한 예라 하겠다.  

 

위 팔주령 즉 청동팔령구(靑銅八鈴具)를 확대하면 다음과 같다. 





아래 사진은 충청남도 논산에서 발견된 또 다른 팔주령.  

 
▲ 팔주령(八珠鈴) 국보 제146-1호    

 

팔주령과 아사달문양 <- 관련글  

 

▲ 석고(돌북)  © 플러스코리아(http://pluskorea.net/) 기사사진 

▲ 원구단에는 지금도 위와 같이 돌북 3개가 남아있다. 마치 오리온 별자리 3연성을 표현하듯이.     ©플러스코리아 기사사진
[버전2] 고대한국 3연성 피라미드 <- 관련글
 
고대한국계 추정 이집트 왕족들 <- 관련글 
 
▲ 중국 북경 원구단(환구단)과 황궁우     
위 사진 아래 부분 둥그런 돌 구조물이 원구단.
그 위에서 황제가 하늘에 천제를 지내던 곳.
 
천원지방(天圓地方)
 
천원지방(天圓地方)이란 말은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낳다(4방향이 있다.)는 말인데
그래서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서 둥그렇게 원구단을 쌓았다고 흔히 풀이한다.
또한 그래서 둥그런 원구단 주위에 네모난 담을 쌓았다고 한다.
 
그런데 천자(황제)가 하늘에 천제를 드리는 원구단의 원형은
장군총에 보인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압록강변 장군총 
 
 
▲ 장군총을 간략화한 모양. - 물론 장군총의 단수는 저 것보다 많다.   


장군총을 간략화한 모양. - 물론 장군총의 단수는 저 것보다 많다.
 
이 구도는 태왕릉 등 장군총보다 더 큰 한민족 피라미드들도 같다.
 
천원지방(天圓地方)이란 말은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낳다(4방향이 있다.)는 말도 되고
또 그러한 원리를 직접 구현한 한민족 피라미드들에서
 
하늘(피라미드 위부분)은 둥글고
땅(피라미드 아래부분)은 네모낳다라는 말도 된다.
 
장군총 모양인 고대한국 피라미드들이 중국으로 전파된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고대한국 피라미드가 홍산, 서안(장안), 함양으로 전파되다. <- 관련글
 
 
이리하여 후대에 중국황제들은 [원조 천원지방(天圓地方)] 즉 피라미드의 형상을
차차 변형시켜서 만든 것이 바로 위 중국 북경 원구단 스타일.
 
장군총 같은 피라미드 위에서 올리던 천제(天祭) 즉 원구대제(환구대제)가
중국에서 좀 변형된 구조물을 만들고 그 스타일이 한국으로 역수입되었던 것.
 
 
천단(天壇) 원단(圓壇) 원구단(圓丘壇) 환구단(圜丘壇)이 모두 같은 말인데
 
단(壇)이란 제단 즉 제사지내는 단을 뜻한다.
옛날 중국에서 한국을 부르는 말 중 하나가 단주(亶洲)
그래서 고대의 한국 임금이 단군(檀君)
 
단주(亶洲 : 단의 땅)
단군(檀君)
단(壇)
 
이를 보아도 제단 또한 고대한국에서 시작한 것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하겠다.
 
한자도 한국에서 먼저 쓰던 것이 중국으로 전파되었다는 것이
중국학자들에 의해서 차차 공개되고 있다 하겠다.

 
갑골문자보다 천년 앞선 골각문자 발견과 그 의미 <- 관련글

 
위 칼럼은 한국고대사(http://cafe.daum.net/121315)에서 제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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