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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북한 주요 뉴스 분석

김형덕 기자 | 기사입력 2008/12/16 [01:12]

[12.15] 북한 주요 뉴스 분석

김형덕 기자 | 입력 : 2008/12/16 [01:12]
12월 15일 북한방송 주요논조에 대해 통일부 통일정책국 정치사회분석과의 보도자료를 전재합니다.


대남동향

o ‘중대기로에 선 북남관계’ 題下 “남북관계 개선은 대북정책을 바꾸는데 달려있다”고 강조(12.12,조선신보)
* ‘송장먹은 까마귀의 까욱소리‘ 題下 북한의 12.1 조치 관련 통일연구원장의 발언(남북관계 악화는 北의 위기조성전술 등)은“도적이 매를 드는 격”이라며 북남관계의 전도는 전적으로 남조선 당국에 달려있다”고 對北정책전환 촉구(12.13,민주조선)
* ‘안팎으로 규탄 배격 받는 반통일 정책‘ 題下 南 모 언론사의 사설내용을 집중 거론하며 野 3당과 진보단체들의“對北정책 비판 및 전환촉구 내용”상세히 소개(12.13,중방)
* ‘동족대결에 광분하는 이○○패당‘ 題下 李대통령의 對北관련 발언(北이 자세를 바꾸기를 기다리고 있다, 기다리는 것도 전략 등) 비난 및“反北정책 포기”촉구(12.13,중방)

o ‘침략과 매국의 쌍피리‘ 題下 납치문제로 北日관계가 악화되어 있는 요즘 李대통령이 前 日수상(나까소네)을 만나 ’공감한다’, ‘노력 하겠다’ 맞장구를 친 것은 재침의 칼을 빼든 일본에 동조하는 것이라고 주장(12.13,민주조선)
* ‘친일매국노의 가증스러운 망동‘ 題下로도 납치문제는“朝日사이의 문제로 南 대통령이 끼어든 것부터가 주제넘은 짓”이라며 이는“일종의 대결선언”이라고 비난(12.13,노동신문)

o ‘역적패당의 친미굴종적인 자세’ 題下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협상’과 관련 “외세에 영토와 주권, 침략군 유지비까지 바치는 것은 우리민족의 수치”라고 비난(12.12,평방)

o ‘언론관련법 개악놀음의 불순한 내막’ 題下 한나라당이 대중보도수단 관련 법률개정안을 확정한 것에 대해 파쇼적 언론쿠데타 소동이라 비난(12.14,평방)
- 한나라당과 방송통신위가 신문사와 대기업체의 방송회사소유를 법적으로 허용하는 놀음을 벌이고 있는 것은 이OO 역도가 보수신문들과 특권층의 이익을 대변하는 대기업체들에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방송회사들을 맡김으로써 방송분야를 독재체제유지에 유리하게 써먹으려는 철저한 언론장악책동임.
- 이OO 일당의 파쇼적 언론장악책동은 앞으로 사회각계의 더욱 큰 대중적 항거에 부딪치게 될 것임.
* ‘대결을 부추기는 시대의 오물들’ 題下 조선·중앙·동아일보에 대해 허위와 기만, 과장과 날조의 능수라고 비난(12.12,평방)

대외동향

o 北, ‘6자회담’ 의장성명 채택 소식 보도(12.12,중통)
- 회담에서 무력화와 병행한 100만톤의 중유에 해당한 경제 및 에너지보상을 완결하기로 합의 및 가까운 시일 내에 경제 및 에너지협조실무그룹회의와 동북아시아평화 및 안보체계실무그룹회의 그리고 다음번 6자회담을 각기 진행하기로 하였다고 보도

o【6자회담】‘결렬 광고는 훼방꾼의 논리’ 題下 검증의정서 요구는 비핵화과정을 가로막는 수단이라고 주장(12.12,조선신보)
- 검증문제와 관련한 억지주장을 배격한 것은 6자 합의 이행에 인위적 장애물이 두어지는 것을 막았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훼방꾼들이 회담 결렬을 핑계로 합의이행에 제동을 건다면 조선의 원칙적 강경대응을 불러일으킬 것임.
- 앞으로 검증문제를 경제보상 완결의 조건부로 규제하려는 움직임이 표면화될 경우 과거와 같은 조선의 강경대응이 나올 수 있음.
* ’10.3 완결확인, 검증 억지 배격’ 題下 “검증의 실시는 무력화단계에서 논의대상으로 삼을 수 없다고 일관되게 주장한 결과 韓·日의 억지주장을 배격하고 10.3합의이행을 재확인하는 의장성명을 발표”했다고 주장
* ‘행동 대 행동, 조선의 외교적공세의 법칙’ 題下 조선에 있어 행동 대 행동원칙은 비핵화의 선행실천으로 상대국의 변화를 촉구하는 외교적 공세의 법칙이라고 주장
* ‘조선이 주도하는 2단계 마무리‘ 題下 내년 이후 6자 구도는 새로운 외교적 시도가 시작될 수 있다며 미국의 정권교체 이후 원칙에 기초한 대담한 외교적 행보는 계속 될 것이라고 주장

o ‘제국주의가 존재하는 한 세계는 평화로울 수 없다’ 題下 국방력을 튼튼히 다지고 정신력을 높이며 단결과 연대성을 강화해 나갈 때 제국주의의 종말과 자주적이고 평화로운 새 세계건설이 다그쳐지게 된다고 주장(12.12,노동신문)
* ‘국제적 단결은 반제자주위업 승리의 근본담보‘ 題下 현실은“반제자주역량이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분열, 이간책동을 짓부시고 사상과 제도,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굳게 단결해야한다”며   반제자주를 위한 단결과 연대성 강화 주장(12.13,노동신문)

o ‘무모한 선제공격기도를 버려야 한다’ 題下 미군부가 최첨단전략공격수단들을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미군기지들에 집중배치하기로 한 것은 우리나라(北)를 침략하고 주변국들을 견제하기 위한 군사적 간섭, 전쟁전략이라고 비난(12.14,중통)

o 中 국방부장(양광렬 상장) 12.12, 베이징 8.1청사에서 訪中 北 대외사업 일꾼 대표단(단장 : 연경철 대좌)과 담화(12.13,중방)
- 양광렬 상장은 석상에서 군대들 사이의 호상 교류와 협조를 강화할 데 대해 강조

대내동향 

o 김정일, 강계철도분국 공인용 노동자 정명희 등에 감사전달(12.15,중방)
- 천리마군 인민병원 의료일꾼들, 천리마제강연합기업소 노동자들(김남철, 최원철), 군 문화일용품공장 노동자(문은희), 군 상업관리소 노동자(이영실), 평안남도 검찰소(이도순), 도 방송위원회 기자(강은별), 평양시 인민봉사지도국 연못관 요리사(김영숙), 김책공업종합대학 정보과학기술대학 실장(이종국), 연구사들(이승철, 김정수, 최농혁)

o ‘자주성 존중은 공정한 국제관계수립의 근본원칙’ 題下 공정한 국제관계를 맺고 발전시키려면 자주성을 지키고 서로 존중해야 한다며 세계의 자주화와 인류의 평화위업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12.14,중통)

o 중앙동물원, 12.12 김정일이 보낸 선물전달모임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12.12,중방)
- 최태복(당 비서)의 선물 전달사에 이어 토론들이 진행

o 오산덕상 체육경기대회, 12.12 평양 빙상관에서 개막 - 김중린 등 참가(12.12,중통)

o 조선혁명박물관 ‘수령님과 전우관’, 김일성 혁명전우자료들 새로 전시(12.12,평방)

o 보건부문 과학자 - 기술자들, 올 한해 100여종의 의약품 새로 개발 성과(12.14,중방)

o 北 100여만 명의 청년들, 경제강국 건설의 돌파구를 열기 위한 돌격대활동 활발히 전개(12.14,중통)

………………………………………【주요인물 동정】……………………………………
□ 중국공산당친선대표단(단장 : 이기항 운남성위 부서기), 12.12 평양 도착(12.12,중통)
□ 김영일·박의춘, 12.11 오스트리아 新任 수상 웨르너 파이만에게 축전(12.13,중방)
□ 국가해사감독국 대표단, 12.13 영국 방문(국제해사기구 해상안전위원회 제85차 회의 참가) 후 귀환(12.13,중방)
* 체육지도위원회 대표단도 라오스 방문 후 12.13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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