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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북한 주요 뉴스 분석

편집부 | 기사입력 2008/12/19 [14:48]

[12.18]북한 주요 뉴스 분석

편집부 | 입력 : 2008/12/19 [14:48]
북한방송 주요논조2008. 12. 18(목)
12월 18일 북한방송 주요논조에 대해 통일부 통일정책국 정치사회분석과의 보도자료를 전재합니다.

대남동향

o ‘특등호전광의 무분별한 전쟁광기’ 題下 李국방장관의 국회발언(12.3) 관련 ‘북남관계 악화를 부채질하는 망언’이라 비난(12.17,노동신문)
- 역적의 망동은 미국의 대조선 침략책동에 적극 편승해 전쟁도발책동을 더한층 강화하여 골수에 배긴 북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엄중한 군사적 도발행위로서 절대로 묵과할 수 없음.
- 이상희와 같은 대결미치광이를 그대로 두고서는 북남관계 개선과 평화통일은 고사하고 전쟁밖에 터질 것이 없으며 이OO이 이상희와 같은 호전광을 끼고도는 것은 제 손으로 제 눈을 찌르는 어리석은 행위임.

대외동향

o ‘세계금융위기는 무엇을 보여주는가’ 題下 미국 달러에 의한 일극 금융지배체계가 무너져가고 있으며 금융 다극화시대가 도래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특정나라의 화폐를 기축통화로 하지 말고 다무적인 화폐제도를 세우고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12.17,중통)

o ‘함부로 날뛰지 말라’ 題下 日 자위대 前 항공막료장 다모가미는 역사왜곡미치광이, 군국주의 광신자(12.17,중통)
- 얼마전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은 침략국가가 아니다, 주동적으로 핵무기를 보유해야 한다” 등의 발언을 거론하며 일본 사회에 군국주의를 공공연히 선동하고 있다고 비난

대내동향 

o 김정일, 자강도 성강군에 위치한 ‘2월제강종합기업소’ 현지지도(12.17,중통)
- 새로 꾸린 내화물직장, 종합분석실을 비롯한 여러 생산 공정들을 돌아보고 건설 및 기술개건정형과 생산실태에 대해 구체적으로 요해하고 강철공업을 발전시키는 것은 경제강국건설에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며 과업들 제시

 * 박도춘(자강도 당책), 장성택(당 행정 및 수도건설부장), 주규창(당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 현철해·이명수(군 대장들) 동행하였으며, 20007년에도 이곳을 현지지도(9.2,중방보도)한바 있음.

o 승리자동차연합기업소, 김정일 현지지도 10돌 기념 보고회 12.17 진행(12.18,중방)

o 駐北 中 대사 류효명, 12.16 대사관에서 새해맞이 연회마련(12.17,중방)
- 최태복(당 비서), 이용철(청년동맹중앙委 1비서), 박경선, 김태종, 신영훈 등 참석

o 北, 12.17 쿠바혁명승리 50돌 관련 사진전시회 진행 - 천리마문화회관(12.17,중통)

o 김정숙 생일 91돌 관련, 12.17 駐北 여러 나라 대사관과 국제기구대표부 여성들을 위한 영화감상회 진행 - 로성실 여맹중앙위원장 참가(12.17,중통)

………………………………………【주요인물 동정】……………………………………
□ 김영남, 12.17 카타르 독립절 관련 추장에게 축전(12.17,중통)
* 또한 12.15 니제르공화국선포 50돌 즈음 대통령(마마두 탄자)에게도 축전
□ 김영일, 12.17 카타르 독립절 관련 내각수상 겸 외무상에게 축전(12.17,중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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