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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아름다움 생활도자기전’개최

학생문화센터, 전통기법과 다양한 독창적 기법의 작품 전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3/06 [16:49]

일상의 아름다움 생활도자기전’개최

학생문화센터, 전통기법과 다양한 독창적 기법의 작품 전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3/06 [16:49]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 대구학생문화센터(관장 심경용)는 3월 8일(목)부터 3월 31일(토)까지 e-갤러리에서 ‘일상의 아름다움 생활도자기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구 경북지역에서 활발하게 창작 활동 중인 도예 작가 36분을 초대하여 전통기법과 다양한 독창적 기법의 작품 70여점을 선보인다.

 

 

 

흔히 어머니의 품속으로 비유되는 도자 예술은 흙을 빚고, 말리고, 조각하는 인내의 과정과 유약이 불과 유기적으로 결합되는 과정을 통하여 자연과 호흡하며 삶과 밀착된 예술이다. 이번 전시를 통하여 생활 속의 소소하고 소박한 도예 작품을 감상하는 기회로 미술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닌 우리 주변에 늘 자리잡고 있음을 느끼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원과 자연스러움을 모티브로 자연의 색과 선을 작품으로 표현해 낸 ‘수반’(이미나 작), 분청사기 철화기법을 작가만의 철학으로 재해석하여 예술성과 조형성을 표현한 작품 ‘김천송’(도재모 작), 옛 향로의 기능성과 아름다움을 살리면서 민화에 나오는 호랑이를 해학적으로 표현한 작품 ‘옛날 옛적에’(송영철 작) 등 다양하고 독창적인 도예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학생문화센터 심경용 관장은󰡒초대에 응해 주신 작가에게 감사하고 작가의 창의적인 작품 활동으로 아름다움을 느끼고 이를 통하여 치열한 일상 속에서 휴식과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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