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자양면발전협의회(회장 김창호)는 3월 9일(금) 자양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기관단체장 및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양면민 화합 윷놀이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민족 전통놀이인 윷놀이 대회를 통해 면민들의 즐거운 놀이의 장을 제공하고, 주민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자양면 각 기관단체 및 수자원공사 포항권관리단, 자매결연단체(포스코), 임고농협, 충효사, 공예촌, 자양전통장의 후원을 받아 성대히 개최되었다.

 

 

윷놀이대회는 각 리별 면민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윷놀이를 통해 서로 마음을 열어 하나가 되는 즐거운 한마당 잔치를 벌였다. 행사 마무리로 우승자들의 시상과 함께 경품지급 및 행운권 추첨도 이루어 졌다.

 

조광현 자양면장은 “한국수자원공사 포항권관리단 및 여러 기관에서 경품을 후원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참석한 기관단체장 및 주민들의 단합된 모습을 바탕으로 자양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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