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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가족 신명나는 윷놀이 한마당 잔치

안동지역 재가복지대상 국가유공 어르신들과 보훈섬김이들이 함께 만든 사랑과 우정의 어울마당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3/09 [08:34]

보훈가족 신명나는 윷놀이 한마당 잔치

안동지역 재가복지대상 국가유공 어르신들과 보훈섬김이들이 함께 만든 사랑과 우정의 어울마당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3/09 [08:34]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정용진)에서는 3월 8일(목) 오후 2시 안동시 정하동 국가유공자 김O진(6·25참전유공자, 90세) 어르신 댁에서 고령의 보훈대상자, 보훈섬김이 등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보훈가족 신명나는 윷놀이』 친목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는 고령으로 외출이 어렵고 독거 등으로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보훈대상자들의 문화‧심리적인 욕구에 대응하고자, 경북북부보훈지청이 마련했다. 여기에 안동지역 보훈섬김이 소모임 ‘나도사(나누고 도우며 사랑하자)’ 회원들이 다과를 후원해 윷놀이 한마당, 친구 만들기, 다과와 담소 등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참전유공자 김○년 어르신은 “평소 외출도 어렵고 혼자 외롭게 지냈는데 오늘 이렇게 새 친구도 사귀고 웃고 즐기니 이게 참 행복이시더”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경북북부보훈지청은 따뜻한 보훈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정서적 건강과 행복하고 안락한 노후생활을 위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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