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 대구기상지청(청장 전준항) 국립대구기상과학관은 지역민 및 학생들이 기상·기후에 대해 보고,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문화체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3월 17일(토) 제4회 세계 기상의 날 기념행사‘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대구기상지청 잔디관장 및 국립대구기상과학관 야외 기상과학동산에서 진행되며, 대구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그림·글짓기대회와 참가자들이 기상·기후에 대한 퀴즈를 풀어보는‘기상골든벨’, 태권도 수련자들이 보여주는‘태권도시범단 공연’, 배우가 입을 움직이지 않고 목소리를 내면서 하는 ‘복화술 공연’, 다양한 모양의 풍선을 만들어 주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키다리 피에로’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그림·글짓기대회 참가신청은 3월 1일(목) 10시부터 3월 12일(월) 18시까지 국립대구기상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또한 한마음 대축제에 참여한 지역주민 및 청소년 등 누구나 무료로 체험이 가능한‘종이 방향제 만들기 ’,‘ 석고방향제 만들기’,‘태양팽이 만들기’, ‘쿠키클레이’,‘구름을 알아보자’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축제의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기상·기후 전문과학관인 국립대구기상과학관은 대구광역시 동구 효동로 2길 10(효목동)에 위치하고 있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구기상과학관 홈페이지(https://msm.kma.go.kr) 및 전화(053) 953-0365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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