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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보건소, 병원 화재 대비 합동소방훈련 실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3/17 [10:12]

부산 수영구보건소, 병원 화재 대비 합동소방훈련 실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3/17 [10:12]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수영구(구청장 박현욱)​​​​​​​​에서는 오는 20일(화) 오후 2시에 수영구 소재 백세요양병원(이사장 이영진)에서 남부소방서와 함께 소방훈련을 실시한다.


수영구 보건소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거동불편, 중증환자 등 화재취약계층이 많은 병원 화재 발생시 직원의 초기 대응능력과 환자대피시 행동요령 숙달을 위한 현장대응능력 향상 훈련이다.


병원내 화재 발생을 설정하고, 화재발생사항 전파, 소방서 신고, 초기진화를 위한 소화기 사용, 환자대피, 심폐소생술 등 매뉴얼에 따라 실전과 같은 훈련을 전개한다. 훈련이 종료된 후에는 자체평가와 함께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한다.


안재진 수영구보건소장은 “이번 합동소방훈련 외에도 관내 입원실이 있는 병원 21개소도 연내 소방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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