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안동시, 무삼공예 활성화 교육 개강

무삼, 멋스럽고 실용성 뛰어나 공예품 인기 꾸준히 증가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3/18 [08:12]

안동시, 무삼공예 활성화 교육 개강

무삼, 멋스럽고 실용성 뛰어나 공예품 인기 꾸준히 증가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3/18 [08:12]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안동시에서는 3월 19일(월) 오전 11시 남후면 광음리 소재 사단법인 안동규방에서 무삼공예 활성화 교육 개강식을 갖는다.

 

이번 교육은 무삼을 활용한 전통규방공예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그림, 자수, 한복, 자연염색과정 총 4개 과정이며, 부녀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진행된다.

 

교육을 마친 가을 즈음에는 교육생들의 결과물과 연구개발한 디자인 및 무삼공예 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회도 가질 예정이다.

 

 

 

교육을 통해 무삼의 기능성과 실용성을 살린 상품개발과 여성유휴인력에 대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소득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무삼은 지역특산품인 안동포의 한 종류로, 거칠고 억세지만 멋스럽고 실용성도 뛰어나 의류, 침구류, 생활소품을 비롯해 무삼을 활용한 공예품의 인기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사라져가는 무삼의 가치를 높이고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교육에서만 그치지 말고 무삼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개발 및 디자인 등록 등 지식재산권 등록에도 힘쓰겠으며, 나아가 안동포와 무삼의 전통기술을 계승․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 보성녹차마라톤대회,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열정의 레이스 시작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