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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안심국가 실현을 위해 우리 모두 동참을...”

- 정읍시보건소, 오는 22일 제8회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8/03/19 [19:41]

“결핵 안심국가 실현을 위해 우리 모두 동참을...”

- 정읍시보건소, 오는 22일 제8회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8/03/19 [19:41]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정읍시보건소가 8회 결핵예방의 날(3. 24.) 을 앞두고 오는 22일 오후 2시 결핵예방 관련 홍보 활동과 함께 캠페인을 갖는다.

 

정읍만남의 장소와 샘고을시장에서 펼쳐질 행사에서는 결핵 안심국가 실현을 위한 모두의 동참!’이라는 주제로 결핵 검진의 필요성 등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결핵 예방을 위한 6가지 생활수칙, 즉 ▲꾸준한 운동을 통한 자가 면역 향상 ▲균형 있는 영양섭취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사▲수시 주변 환기와 통풍 ▲기침예절 실천 등을 알리는데도 주력한다.

 

보건소에 따르면 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대화 등을 통해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감염되는 질환이다.

 

폐결핵의 흔한 증상이 기침과 가래이기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감기라고 쉽게 생각해 감기약이나 진해제, 거담제 등을 복용하다가 증상이 좋아지지 않으면 그때서야 진단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결핵환자의 전염 기간은 결핵을 진단 받고 치료를 시작한 이후가 아니라 전염성이 있는 환자가 결핵치료를 받지 않고 있을 때이므로 결핵의 전염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조기발견과 완전한 치료라고 할 수 있다.

 

관련해 보건소는 2주 이상 기침과 발열, 식은땀,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지속되면 반드시 보건소에 내원하여 결핵검진(흉부엑스선 검사, 객담 검사)을 받도록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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